그 때는 억울 했지.
너가 말도 없이 sns에 나와 함께 한 사진 다 지우고 이별통보 했을 때.
화가 너무 많이 났었어.
그런데 지금은
왜 그 때 내가 감정적으로 행동했는 지도 미안하고
사귀는 동안 너가 준 믿음을 다 깨버려서 미안하기도 하고
너에 대한 배려심 하나도 없었던 내가 후회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내가 그 친구때문이냐고 의심한 것은
그 친구가 너를 만나기 전에 갑자기 립밤을 선물해준 적이 있어서 그래.
그 때 받지말걸.
그 친구랑 술 마신날 sns사진 다지우고 연락 안받고
다음날 헤어지자 그랬잖아.
그래서 그 친구 때문이였냐고 의심 한 것 이였어.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
사랑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