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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이런 가위 눌려봤어?

평소처럼 방에서 불끄고 문닫고 자고 있었어.
그리고 자다 깨서 불을켜고 거실로 나갔어.
가족들이 있어서 평소처럼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툭 끊기는 느낌이 들더니 처음
자고 있던 내 방에서 깼어.
순간 꿈이었구나 생각이 들었고 뭔가 무서워서
빨리 불을 켜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몸이 너무 안 움직여지는거야
그렇게 움직일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데
옆에서 여자목소리로 "ㅋㅋㅋㅋ" 이러는거야
소름돋아서 깼는데 계속 반복됬어
깨면 내 방에 있고 난 불을 키려고 안간힘쓰고.
그렇게 7번쯤 반복됬을 때 정말 너무 무서워 죽겠는거야
근데 8번째에 깨니까 몸에 힘도 잘 들어가서
드디어 꿈에서 깼구나 하고 불켜서 거실로 갔어.
거실에서 누워서 숨을 헐떡헐떡 쉬고 있는데
때마침 동생이 화장실 쓰려고 나온거야.
그래서 나오면 내가 겪은 꿈 얘기 해줘야겠다 했지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온 동생이 나한테
왜 그렇게 땀 흘리냐고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꿈 얘기를 해줬는데 다 듣더니
아 정말? 무서웠겠다 그럼 지금도 무섭겠네?ㅋㅋㅋㅋ
이러길래 화들짝 놀라서 깼어
또 방안은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길래 꿈인 걸 직감하고
이번엔 불을 키려고 하지 않고 몸을 미친듯이
움직여서 겨우 진짜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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