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만30(87년생)이구요 이래저래 돈 안되는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배운거랑 상관없는
은행청경을 2년1개월정도하다가 계약기간 종료로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대충 7~8개월 간간히단기알바 뛰다가 오늘 집근처 홈플러스 시설팀으로 첫출근 했내요
근데 팀장이랑 면접때 못물어봤던 이야기 둘이서 나누다가 월급161만원이 세후가 아니라 세전이라고하더라구요 안그래도 결혼생각하면 우울해 죽겠는데 세금때면 150만원 안될수도 있겠는데 전에 은행청경 할때보다 더못받는거 같아서 ㅠㅠㅠ
하지만 시설이 은행청경보다 나은게 대신에 기사자격증은 꼭따야함 경력쌓이고 기사만 따면 연봉은어느정도 살만한 수준에서 올라가는데 문제가 기사자격증이 겁나 어려워서요 ㅠㅠㅠ
서두가 길었는데 묻습니다. 이연봉으로 결혼 못하겠죠??
제 조건더 붙이자면 부채없고 부모님 노후 보장되어있구요 외아들이라고 아파트 한채 있구요 지금살고있는 집도 부모님 왠만하면 저한테 물려 줄거 같은데 그것 까지는 못바랄거 같구요
댓글에 니가더 열심해서 연봉올려라 하는데 참 현실에 부딪혀보면 뭔가 냉혹하더라구요 현실이라는게 물론 이룰수도 있겠지만 쉽지도 않을거 같고 뭔가 오늘 월급이야기도 그렇고 첫출근인데 매장은 얼마나크고 외워야할것도 많고 퇴근하고 왔는데 멘붕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