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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 소외감 느껴요

해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랑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다가 대학까지 같이 온 친구 A B C가있습니다. 올해 초에 저희 대학 한인회에서 연휴 끝날때쯤에 엠티를 주최했는데 그때 제가 연휴 끝나자마자 과제랑 시험이 너무 겹쳐있고 많아서 못갔습니다(저희 과가 좀 빡세서 1학년부터 공부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친구들은 갔다왔구요. 가서 거기 언니오빠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왔더라구요 자주 어울리는 언니 오빠들도 생기구요. B랑 C는 모르는 사이였는데 둘도 친해져서 왔구요. 어느새 저랑은 거의 연락을 안하구요 셋다. 언니오빠들이랑 있을때 안부르는건 제가 그사람들이랑 만난적이 없으니까 상관이없는데, 저를 부를수있는 자리, 그러니까 셋이나 둘만 있는 자리에도 안부르더라구요. 저는 전에 혼자있다고하면 가서 어울리기도하고 그랬는데 ㅎㅎ 넷이 같이 친해지자고. 오늘까지는 A랑 C랑 같이 있는 사진을 봐도 B랑 C가 제가 사는 동네 카페에서 공부하는걸 봐도 그냥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했어요. 전에 왜 너네끼리만 노냐 하는 식으로 약간 떠봤는데 제가 맨날 공부하느라 바쁘니까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B랑C가 도서관에서 같이있는 사진을 저한태 스냅챗이라는 앱으로 보냈어요. 그때부터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저 도서관에서 매일 살다싶이 있는거 뻔히 알면서 연락 한번 안하는게 섭섭하고 짜증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거의 학교에서 혼자 공부하고 수업듣고 집오는게 일상이거든요. (과에서 친한애들이 별로없어요 유학생애들이 많아서 자기나라 애들끼리 바로 뭉치 더라구요 안면터도 그냥 과제나 시험 물어보는 수준이예요 사적으로 만나진않고) 좀 소외감 들기도하고 지금 예민한 시기라 오버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렇다고 이거에 대해서 말하기엔 제가 너무 쪼잔해보이는것 같기도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대학생활 계속 이렇게 지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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