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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짓게 우리아들이랑 결혼하냐는 예비시어머니

눈물나요 |2017.05.23 15:04
조회 32,003 |추천 6
안녕하세요? 상견례까지 잘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준비하던 여자에요


오늘 회사도쉬고 예비시어머니 급한일있으시다기에



만나서 충격적인 말을들었네요



저희는 연애 8년끝에 프로포즈를 받았어요



여자문제 한번없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너무 고마운 남자친구에요



저는 중견기업 대리이고 남자친구는 약사에요




남자친구가 조건이야 더 좋아요 집안은 양쪽다



풍족한편이에요



근데 어제 저한테 갑자기 보자고 하시는거에요


그것도 아침부터.....


출근때문에 저녁에 뵐수있냐니까 화내시면서 급한일


이라시네요



부장님께 전화에서 부모님 관련한 일이라고 어쩔수

없이 거짓말로 월차를 내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오늘 11시쯤에 어머님을 만나니 저한테 상견례때보여


주셨던 따듯한 미소는없으시고 우리아들이랑 헤어져라


안어울린다 니주제에 니까짓게 우리아들이랑 결혼하냐며


막말을 들었고 특히 니까짓게를 강조하셨네요


제 스스로 알아서 헤어지라고 하시고 남자친구에게


절대 얘기하지말라고하시면서 나가시는데


전 그냥 가만히 앉아서 아무말도 하지못했네요


자존감 낮아지고 결혼해서 우리아들한테 니네부모한테


돈갖다바치는거 아니냐고 그러시고 저희부모님께


정말 죄송했어요 지금도 제 용돈하나 안받으시는 분들인데



집에와서 생각중이고 이런일이 제게 생기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대로 헤어져야할까요? 8년이라는 시간에 너무 행복했는데 눈물만나네요

남자친구는 아직모릅니다.
추천수6
반대수100
베플|2017.05.23 15:10
님이 8년동안 만나온건 어머니가 아니라 남친이에요 헤어져도 왜 헤어지는진 알려주세요.
베플돌아이천국|2017.05.23 15:20
말하지말라고 진짜 말안하시게요? 무조건 남친한테 오늘 일 말씀하셔야 될 것 같네여, 대처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시고 헤어져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결정하세요. 8년을 잘 만나온 아들의 여자친구한테 저렇게 말하는 그 남친의 어머님 정말 이해불가네요.
베플남자ㅂㅂ|2017.05.23 15:27
모든걸 있는 그대로 말해라 그러고 헤어져라 결혼하지마라 결혼하는순간 넌 남편을 얻지만 가시밭길이다
찬반남자ㅋㅋ|2017.05.23 15:13 전체보기
약사가 전문직은 맞는데 저렇게 당당하게 입터는 직업이었나 의사도아니고 안그래 판녀들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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