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걍 평범한 여자 20대중반 직장인입니다.
이 글을 들어오셨다면 같은 계약직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또 아닐수도 있겠죠...?
지금은 신나게 일할 시간이지만 다들 미팅 들어가셨기때문에 마상(마음의상처)받은 일을 써서 우리네 삶을 같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는요 일단... 미팅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저는 계약직이어도 입사했던게 바로 "경력을 쌓아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해서 들어왔기때문이에요
근데 막상 들어와보니 계약직이어서 그런건지 제대로 된 교육도 따로 없고, 이렇게 지금처럼 단체 미팅이 있을때도 저를 부르지 않네요...
철판깔고 미팅에 참여하고싶다고 참여 의사를 밝혀도 그때뿐, 다음 미팅때 또 똑같이 참여명단에서 제외됩니다.
계약직이어서 그런건지 단지 일개 사원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좀 서럽네요.
경력을 쌓으려면 뭔가를 알아야 나중에 이직할때도 어필하면서 이직할 수 있을텐데
이렇게 미팅 참여도 없고 교육도 없이 뭘 얼만큼 성장할지 잘 모르겠어요.... 막막하네요.
남부러울것없는 학벌에 스펙에 왜 계약직에 들어왔냐고 물어보시지만
계약직을 하고싶어서 하나요...? 어쩔수 없으니까 이거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하는거지요...
이 계약직 자리도 천명이 넘는 지원자 중에서 딱 한명(그때는 이걸로 자랑자랑했지만 지금은 뭐... 암튼...) 뽑은거였네요...
아무튼... 슬픔 마음을 부여잡고 일하려니까 안되는데...
저처럼 계약직이라서 억울한거나 마음 상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서 서로서로 풀어봅시다...
I need you... you nee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