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힘들어 하세요
미친듯이 펑펑 울다 잠이 들고
눈은 탱탱 부은채로 일어나서 배는 고프니까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먹으려고 하는데
물 올리고 면 넣다가 뜨거운물에 들어간 면발이 너무 불쌍해서 한 번더 울고
그러다 내가 한심해서 바보처럼 웃다가
라면 다먹고 씻으려고 거울 보는데 내얼굴이 너무 웃겨서 또 웃고
힘들어 하세요
아픈 기억들도 지나간 바람처럼 잠시 차가울 뿐이니까
마음껏 힘들어 하세요
미친듯이 펑펑 울다 잠이 들고
눈은 탱탱 부은채로 일어나서 배는 고프니까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먹으려고 하는데
물 올리고 면 넣다가 뜨거운물에 들어간 면발이 너무 불쌍해서 한 번더 울고
그러다 내가 한심해서 바보처럼 웃다가
라면 다먹고 씻으려고 거울 보는데 내얼굴이 너무 웃겨서 또 웃고
힘들어 하세요
아픈 기억들도 지나간 바람처럼 잠시 차가울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