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도 이런 내가 답답하고 싫다.

톡톡 |2017.05.26 13:50
조회 1,195 |추천 5
딱 한마디로 말하자면
저는 일을 시작하기가 두려운 사람입니다. 
원래 청소년 시절부터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했고 
새학기증후군 이라고하죠?
네, 제가 딱 그런 증상이였죠 
그렇다고 왕따 경험이 있던건 아니구요....(오히려 여러 친구들과 두루 잘 놀았습니다.)
나쁘게 되면 어쩌지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과 두려움을 시작도 하기전에 가지고 있는거죠 (장염은 그럴때마다 걸리구요;;)
그래도 학창 시절에는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는 그런 룰이 있었기에 해 왔었지만 
지금 현재 성인이 된 후로 부턴 ..항상 피하게만 되더라구요
알바도 직장도 일을 시작해도 한달이상을 버텨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너무 답답하고 고쳐보려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곤 했어요
하지만 정신과상담은 아무련 효과를 보지못했어요 (병원에가면 항상 돈내고 친구랑 만나서 고민을 털어놓는 수준이였죠....)
그래서 지금까지는 부모님이 하시는 식당일을 도우며 생활했어요하지만 언제까지나 부모님옆에서 알바하듯이 생활하기는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직장을 구하자!! 적응하자!! 노력해보자 버텨보자!! 라는생각은 가지고있는데..그게 또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제겐... 
일을 시작하게 되면 같이 일하게되는 동료분들과 얼마나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 안맞으면 어쩌지 일을 잘 못해서 욕을 먹으면 어쩌나 이런 생각들을 하는거보면 
동료들과 잘 지내고 일도 실수 없이 척척해 내고싶은 욕심에 그런걸까요 상처받기가 두렵습니다. 
이런 저 ... 너무 한심한가요 
다시 용기를가지고 직장을 구해 일을 하며 사회에 적응하기위해 노력해보려고해요 하지만 이 두려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