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오빠가 이번에 상견례했거든요
새언니가 정말 착하고 이쁘신분이었어요
어제 불금이라 예비새언니가 오빠랑 같이 밥먹자해서
너무 감사해서 비싼건아니지만 팩하나 샀어요
학생이라 돈이없네요 ㅠㅠ
예비새언니가 소방공무원인데 한참 밥먹다가 제 남친도
와도 돼냐고 물어봤고 오빠랑 새언니가 허락했거든요
좀있다 남자친구도 오고 남자친구가 새언니한테
소방관 연봉이랑 급여가 어떻게 되시냐고 예비새언니한테
물어봤는데 오빠는 표정이 안좋고 새언니가 그런거 물어보는거 초면에 실례라고
남자친구를 혼내는거에요 ㅠ
저도 낯뜨거워지고 남자친구는 밖에 나와서 ㅅㅂㅅㅂ거리고
남자친구도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물어본건데 그렇게
면박줘야했는지 좀 서운했어요
그후에 오빠랑 통화해서 새언니가 받더니 그남자 잘생각해보라는데
예비새언니에게 좀 실망스럽네요 제가 이런생각하는게 이상한걸까요?
우리보통 친구들하고 알바할때 급여얼마받는지 얘기하지않나요? 괜히 밥먹다 서로 얼굴붉히고 기분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