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집 딸입니다.
백반이라 리필원하면 더 드립니다.
문제는 치울때 보면 호박전 리필해서 한개 먹고 다 남기거나
리필해놓고 손도 안대거나 이런경우가
은근 많아요.
반찬을 적당히 리필시 조금 줘도 이럽니다.
뷔페가 아니니 음식남기면 벌금이런것도 못해요.
또 뷔페에서 누가 음식 남긴다고 벌금받는거
한번도 본적 없어요
다 예방차원의 문구라는거 알죠.
사정이 이러니 음식물쓰레기 양 장난아니죠
버리는 음식이 나오는건 어쩔수없지만
좀 리필했으면 먹었음 좋겠어요
반찬 다 리필해달라 해놓고
그 중 딱한반찬만 먹거나 다 남기는
경우도 수두룩해요
그래서 리필해달라하면 어떤 반찬 더 드릴까요?
물어보는데
물어보면 없는 반찬 다 달라는 손님이
10의 8입니다.
그래놓고 안 먹고 거의 남기고
혹은 손도 안대고 ㅜ
특히 김치나 맛있는 반찬.
김치 리필 하고선 한조각 먹고 감
맛있는 반찬만 많이 달라하고선
배부르다고 많이 남기고 감
이런일이 비일비재해서
우리나라도 일본 식당처럼 리필도
반찬 하나하나 다 추가요금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백반집은 반찬 리필이 계산에 다 포함되있
는게 아니에요
그냥 서비스지.
안주면 야박한 우리나라 시스템
원래 그렇게 행해져 내려오던 관습때문에
리필해주는거지 리필반찬가격까지
5000원에 포함된건 아니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나 5000원 내니까
반찬 다 남기고 가도 괜찮아
이런 마인드같아요.
음식 리필하면 제발 남기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