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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헤어졌어요 제마음을 모르겠어요

ㅇㅇ |2017.05.29 13:38
조회 438 |추천 0
저는 20대중반이고 여자친구는 20대초반이에요 5살차이에요사귄지는 150일정도 되었고 어제 헤어졌어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말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자꾸 쓰다지우고 쓰다지우고..글을 잘 못적어서 양해부탁드려요
어제 새벽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제가 취준생인데 돈이 별로 없어서 여친 맛있는것도 못사주고 비싼 선물하나 못해줘서 미안하고.. 데이트해도 맨날 똑같은거밖에 못 하니까 미안하고.. 시간도 없어서 자주 신경쓰고 챙겨주지도 못하고.. 집에서도 엄마아빠 언제취직할거냐 정말 스트레스 미치겠는데 여자친구 생겼다고 말도 못하겠고 자꾸 눈치보이고..취직한다해도 지금보다 더 못 볼거고 신입때는 바쁠텐데.. 나이차이도 많이나는데 여러가지로 너무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이때까지도 미안했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서여자친구는 저 기다릴수 있다는데 제 생각에는 너무 이기적인거같고 나이에 맞는 연애하면서 더 행복했으면 좋겠기도하고..
그거말고도 여자친구가 연락을 하루종일해요.. 답장을 안해줄수도없고 하루종일 폰에 시선이 가있어요 언제 연락올까 자꾸 신경쓰이고.. 그리고 우울증이 좀 있는거같은데 이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정말.. 어떻게 받아줘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우울해있는거보면 저까지 우울해지고 마음이 아프고..여자친구가 정말 귀엽고 밝은 아이였는데 저하고 사귄후로부터인지 원래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밝고 행복하지가 않아보여요.. 자주 우울해보이고 하루에도 몇번씩 저를 보고싶다고하는데 만나도 신나보이는게 아니라 뭔가 아련하게 보는거같고? 그래서 더 힘드네요.. 저랑 사귀면서 행복한게 맞는지.. 
그래서 어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했는데 싫어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자꾸 생각이나요.. 일어나자마자 폰부터 보게되고 자꾸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생각할때마다 눈물나고..
다시 사귀면 또 이전처럼 돌아갈것같아서.. 과연 여친이 행복한게 맞는지.. 저도 힘들고 미안하고 그럴까봐.. 정말 고민고민하고 울면서 헤어지자했는데 여기서 그만해야할지
한편으로는 아직 못해본것도 많고 더 잘해주고싶기도하고.. 계속 보고싶은 마음도 들고 연락해도되나 연락할까 폰을 들었다 놨다 하는데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조언 좀 주실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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