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안녕하셨나여 오늘 드디어 후기를 들고오네여ㅠㅠ 넘나기뻐서 저녁에 남편이랑 소고기에 소주를 먹어서 맞춤법이나 그런거 양해좀 부탁드릴게요~ 2번의 엿을 먹였지만 두번다 여자한테 대놓고 먹인게 아니라 찝찝하네요ㅜㅜ1번째 엿은 어제예요ㅋㅋ 어제 남편이 오랜만에 연차를 쓰고 하루를 쉬었어요 제가 좀 찡찡대서 그런것도 있구요ㅠㅠㅋㅋ 어쩐지 사람의 촉이라는게 왠~~지 아 오늘은 배달올거같아 하는 그런느낌이있더라구요 ㅋㅋ 어제 7시쯤 배달이 왔었어요. 저희집도 자주시켜먹는 중국집이더라구요ㅠㅠ 세트 시키셨던데 아마 싱글세트인걸로 봐서 혼자계셨던거같기도해요 저희부부는 저녁을 일찍먹어서 배가불렀기때문에 여러분께서 말씀해주신 가로채서 먹는건 못했구요ㅋㅋ 선결제 하셨더라구요 음식 받아서 아무말안하고 저희집현관옆 엘리베이터 앞에 고~이 모셔놨어요 ㅋㅋ 한 2~30분정도 후에 누가 저희집 초인종 누르길래 남편내보냈었어요. 한3분지났나??남편이 씩씩대면서 오길래 윗집이지?뭐래? 하고물었더니 무슨저런또ㄹ이ㄴ이 다있냐고ㅋㅋ 처음에 여자분이 제가나올줄 알았나봐요 아마 확인전화해보고 내려왔다가 엘리베이터앞에있는 식고 불어터진짬뽕에분노하셨겠죠ㅋㅋㅋㅋ
엄청 화난표정으로 서있다가 남편이 누구세요ㅡㅡ 이런식으로말하니까 윗집이라면서 그쪽부인이 저희음식같은거 받아주시기로하셨는데 왜이게 엘리베이터옆에있고 저한텐 말씀도 안해주셨는지 궁금해서 왔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하..참.. 남편은 저한테 얘기를 들어서 대충 상황을 알잖아요 온갖욕이란욕은 다했대요 마지막에 다시얼굴 안봤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것도 나긋나긋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 큰소리로얘기하면 저희애기도 욕을들을수도있고 옆집에 피해주기도하구요ㅋㅋ
그래서 솔직히 저는 그뒤로 배달 안올줄알았어요ㅋㅋ 근데 오늘낮에 또배달이 오더라구요 애기는 어린이집가있고 남편은 출근했고 저 혼자뿐인데 뭔가 너무 짜증이 몰아치더라구요.
솔직히 애기낳기전에는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화장하는것도 좋아하고 그랬어요. 이번에 큰맘을 먹어보자해서 오랜만에 화장도 좀 진하게하고 집에있어도 좀 신경써서 입고있었어요. 냉면2그릇 만두하나 시키셨던데 나중에 제가 치울 각오하고 그집현관앞에 비닐랩구멍내서 엎어놨더니 이번에 그쪽 남편이 내려오더라구요 솔직히 남편은 너무 정상이라좀 놀랐어요. 좀 많이 잘못 알고 계시더라구요그집남자가 얘기하기에는 저희집부인이 100일정도 된 아기를 키우고있다보니 작은소리에도 예민하고 아기도 잘 울고 예민한편이어서 미리 양해를 구했고(양해를 구했다는게 들어보니 저한테 들어보지도못한 상품권10만원권을 주셨다고 알고계시더라구요ㅋㅋ) 저는 흔쾌히 받아들인걸로 알고 계시는데 어제부터 왜 이렇게 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진짜 여기서는 속마음이 ?????? 이런느낌이었어요ㅋㅋ 근데 왜 보통 여자분들 그렇잖아요 진한화장하면 자신감상승
없던 패기도 생기는 그런느낌??ㅋㅋㅋ 진짜 쉴새없이 쏘아붙인거같아여 약간 남자분이 마르고 키도 저랑비슷해보여서(현관이라 굽있는 슬리퍼 신었었어요) 더그럴수도있구요ㅋㅋ 저는그런편의봐준다고한적없고그쪽네와이프한테도하지말라고말했는데자꾸우리집으로배달시켜서 피해보는거 장난아니라고 우리집애기도이제 돌조금지났는데 왜그쪽애만중요하냐 상품권? 개소리하지마시라 구경도못한 상품권을 누가주고 누가받았다는거냐 한번만더 이런일있으면 엘리베이터 cctv 주택관리공사에 연락해서 열람하고 경찰부를거다(이건 되는지모르겠는데 제나름 겁줄려고한거예요ㅋㅋ) 니네부인이 처음부터 양해를구하면서 정말 미안한마음을가지고 상품권을줬다고해도 편의를 봐주지않았을거고 니네부인한테말해서 상품권을 진짜줬다고하면 부인이랑 같이내려와라 삼자대면해보자 그리고 같은건물살아서 왠만하면 얼굴붉히고싶지않았는데 다시눈에띄지마라 뭐이런식으로 중간중간 비꼬면서 존댓말 딱딱쓰고 다다다다쏘아붙였더니 주먹을꽉쥐더라구요 저솔직히 한대맞는줄알았는데 죄송합니다 집사람이랑 얘기해보겠습니다 하더니 조용히 올라가서 다시안내려왔어요 이제 배달안오겠죠?ㅋㅋ
제~~~발 배달안왔으면 좋겠어요 이제 열두시지났네요 행복한 금토일되세요
세상에 관심을 이렇게 많이 받을줄이야..
글중에 많은분들이 같이 욕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ㅋㅋ 누구는 병ㅅ같다며 제욕을 하시고(대댓글까지보니 더웃기더라구요ㅋㅋ)
누구는 애를안키워봤을거라고 주작이라니ㅠㅠ
제가 말을 안한게 아니고 소귀에 경읽는 기분이라 조언을 구한거예요. 얼마나 병ㅅ이냐니 생각할수록 웃기네요ㅋㅋ 대댓글까지보니까 열악한환경에 찌든 젊은이시거나 학생이 뭣모르고쓴것같은데.. 힘냅시다!!
그리고 왜 엄마아빠없으면 우는애를 어린이집 보내냐는 분이 계신데 그건 집에서만 그렇구요. 낮가림 거의 없어서 어린이집가서는 잘놀아요. 어린이집 적응기도 지났구요..아마 주위에 또래친구나 선생님들이 항상 눈에 보여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구요. 원래 맞벌이어서 어린이집보냈는데 중간에 애기가 3일정도 병원에 입원해서 일주일내내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집에서 요양(?)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남편이랑 상의해서 저는 전업으로 돌린거구요.그리고 저희애기 잘걸어요..;; 댓글중에 발달이 덜된아기들은 잘걷지도못한다던데 저희아기 밥도잘먹고 8개월부터 짚고일어서서 지금은 쌩쌩걸어다녀요..기저귀때문에 아장아장이긴하지만..ㅋㅋ
아..!! 아직 배달음식이 안왔어요ㅠㅠ 글올리고 나서는 배달음식을 기다리고있었나봐요내심..ㅋㅋㅋㅋ저는 댓글을 더 열심히읽고 사이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ㅋㅋ 아마 내일이나 모레중으로는 올거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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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쪽에 현자님들이 많아서 글써요. 방탈 죄송합니다
사이다 대처법좀 알려주셨으면 해서요.
저는 지방의 번화가쪽에있는 오피스텔(2룸)에 살고있습니다.
평범한 애기엄마예요.
먼저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아기는 잘안울어요. 우는 상황이 딱하나 있는데 저나 애기아빠가 눈에 안보이면 웁니다. 주말엔 화장실도 애기 낮잠잘때가거나 둘중에한명은 꼭 애기 눈앞에 있어야합니다.
저는 남들에게 피해주기싫어하고 피해받기도 싫어하는 성격입니다(이건 다른분들도 똑같을거같아요).
3주쯤전에 저희 윗집에 이사를 왔더라구요.
그날 저녁에 집에서 애기(12개월)밥먹이는데
누가 문을 두드렸어요. 문을 계속 시끄럽게 두드리길래 나가봤더니 배달음식이더라구요?
저도 시킨적 없고 혹시나 남편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남편도 아니라고하길래 저희집에서 시킨게 아니라고 말씀드렸더니 배달하시는분이 어디다 전화를하시더라구요.
저는 애기 밥먹이고 있었으니 다시 들어간다 말하는데도 전화하시면서 문을 꼭잡고 안놔주시더라구요 애기는 울고있는데ㅡㅡ
그래서 애기 안고나와서 현관에서 한참 실랑이하고있는데 위층에서 누가 내려오더라구요.
그여자분이 말하는 뉘앙스가 자기가 오늘 이사를왔는데 전에 살던집 호수가 저희집 호수라 헷갈려서 이렇게 쓴거같다 죄송하다 하시면서 다음엔 주의하시겠다 말씀하시길래 솔직히 기분은 나빴지만 같은건물 사는 사람이고 얼굴붉혀서 좋은일은 없으니 알겠다고 넘어갔어요.
근데 문제는 이게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거의 2~3일에 한번꼴로 똑같은 행동을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꼭 시간대는 저녁이나 새벽(19:00~20:00이거나 새벽 1시~2시)이라 너무 힘들어요. 애기있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저녁에는 애기밥먹이고 씻기고 다음날 어린이집에 챙겨줄 젖병씻고 식판씻고 할거많고 새벽에는진짜ㅋㅋ솔직히 그때 배달음식와서 애기가 새벽에에 깬적은없는데 제가 자다가 깨요. 남편도 잠귀가 어두워서 깨진않는데 아침에 얘기하면 뭐그런집이 다있냐는식으로 말하고 또 새벽에배달오면 깨우라는데 다음날출근하는사람 그시간에깨워서 열받으면 출근하는데도 지장있을거같고 그래서 깨우진 않았어요.
그렇게 2주넘게 참다참다 대놓고 좀 따졌어요.
아니 뻔히 저희집 애키우는거 봐놓고 한두번도아니고 이게몇번째냐. 뭐 시켜먹을거면 자기집 호수를 말해야하는게 정상아니냐 매일 이런식으로 실랑이하는거 지친다 뭐 이런식으로 좀 쏴붙였습니다.
근데 그여자하는말이 가관이더라구요.
자기 아기가 이제 백일좀 지났는데 소리에 너무 민감해서 문두드리는소리나 초인종소리만 들으면 깜짝깜짝놀래면서운답니다.
그래서 저번에 살던 건물에서는 옆집이나 아랫집으로 시키고 올때쯤되면 확인전화해보고 배달음식을 찾아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편의봐줄의향없으니 옆집에말하시던 배달을시키지마시던 하라고 했더니 옆집은 남자혼자살아서 무섭다어쩐다
진짜 이게 소귀에 경읽기구나 싶었어요.
지금 낮이니까 마지막배달온지 2일정도 됐는데 아직 배달음식 오진 않았어요. 혹시나 또 저희집으로오면 뭐어떻게해야 사이다를 먹일수 있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