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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신혼부부 현실밥상이에요!ㅎㅎ

욘디 |2017.05.29 16:31
조회 23,892 |추천 41

오랫만에 돌아왔어요! 잘 지내셨나요?!
지난번 판에 주신 관심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댓글 읽으면서 당황도 많이하고, 놀라기도 했지만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근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요. 저희부부는 결혼 2년차이구요, 각자 할일을 분담하는 편이에요. 각자 잘하는거 잘하자 주의라서, 저는 요리하고요 남편은 청소랑 설거지 담당이에요. 장보러는 제가 차가 없어서 한달에 한두번 퇴근후에 늘 함께가구요, 요리랑 냉장고 정리만 빼면 실상 집안일은 남편이 더 많이하는거 같아요. 신혼집이나 이사온 집이나 화장실청소 제가 해본적이 없구요, 설거지 대부분 해주는 편이고요! 청소도 남편이 합니다. 빨래는 시간있는사람이 돌려서 널면, 먼저퇴근하는사람이 정리합니다. 요리도 제가 짬이 되면 많이하는 편이고, 저희부부 모두 영업쪽에서 일을 하고있어서 5월은 특히 바쁜 달이라 배달음식을 더 먹은거 같아요. 그래도 짬나면 최대한 해먹으려고 한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아요! ^^

베이컨볶음밥이에요! 퇴근후에 먹었던 저녁인데요, 사실 술도 먹고싶고, 배도고프고....ㅎㅎㅎ며칠 시켜먹었던 불닭이랑 치킨 꺼내서 데우고요, 볶음밥만 휘리릭 했어요. 남편이 야채를 잘 안먹는 편인데 버섯을 저렇게 허브솔트 뿌려서 구워주니 잘먹어서 자주 구워먹는편입니다! 볶음밥은 진짜 간단히 마늘볶아서 향내주고 베이컨이랑 야채 뫃구 밥넣어 볶다가 굴소스로 간하고 후추 살짝 뿌려 주었어요. 건더기만 다르게 된장국은 항상 함께하는거같아요...ㅎㅎ

주말에 오후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 구석애 얼어가던 마지막 남은 고등어를 발견해서 조림을 했어요. 조림하는동안 역시나 된장국 끓이구요, 야채칸 꾸석에 있던 감자로 감자전했어요! 두부도 썰구요...ㅎㅎ유통기한 임박한 제품들로 차렸습니다!

이말은 마파두부가 먹고싶어서 퇴근하고 한솥 만들어 며칠을 먹었어요. 생각보대 어렵지 않습니당! 간 돼지고기가 생각보다 저렴해요. ㅎㅎㅎ한팩사다가 다진마늘 한숟가락에 후추랑 미림 조금,고춧가루 한수저 놓고 조물조물 해 놓구요, 굴소스 설탕 간장 두반장 한수저씩 담아 소스 만들어 놓으시면 끝이에요. 두부도 부침용으로 사다가 깍두기처럼 썰어놓으시면 되요! 웍에 기름 많이두르거 대파 다져서 볶아주시다가 양념한 고기 익혀주시고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시면 양념 넣어주세요. 매콥한 향 놀라오시면 물 자작하게 넣어주시고 두부넣어 끌혀주시면 되요! 두부 익었을 쯤에 전분물 푸어주시면 됩니다!ㅎㅎㅎ 카레가 물릴때쯤 해드시면 좋아요!

시댁 제사 다음날인거 같아요ㅎㅎㅎ오른쪽에두부랑 전이 보이는걸 보니....ㅎㅎㅎ역시나 감자갈아서 감자전 해놓구요, 막걸리가 먹고싶어서 꼬치를 했습니다, 꼬챙이는 다이소가면 종류별로 많구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사다가 량념해서 구웠어요! 손이 좀 가지만 먹을때 편해서 가금하는 편이에요!

두부된장찌개에 제육볶음이에요! 냉장고에 상추랑 깻잎이 있던거 같아 제육에 먹으면 되겠다고 생각햇는데ㅜㅜ 너무 오래두어 먹을 수 없어서..ㅜㅠ냉장고의 다른 야챠를 썰어서 계란말이를 하려고했어요.ㅎㅎ근데 야채를 너무 많이 썰어버려서...말기는 힘들거 같아서 동그랗게 전처럼 부쳐먹었는데 맛있었답니다! 저는 계란말이나 전할때 머지막에 마요네즈를 좀 넣어주는데, 훨씬 맛있어요!

ㅎㅎ윗사진 다음날인거같아요...기어이 깻잎을 사와서 냉동실에 있던 고기를 구워서 먹었답니다.

제가 요새 고독한미식가 라는 일본드라마에 빠져서..ㅜㅠㅎㅎㅎ이날도 금요일 쯤 인거 같아요. 티비에서 고독한 미식가를 하는데 스키야키를 먹더라구요....보다가 저도 먹고싶어서 비슷하게 준비해 보았어요. 남편이 먹고싶어하던 버터갈릭 새우 해주고요, 메인은 스키야키가 되고싶던 불고기입니다....버섯과 두부 넣고 불고기 양념을 좀 짜게해서..일본식으로 날달결에 찍어 먹었어요...ㅎㅎㅎㅎ남편은 자기 입맛에는 아니라고해서...제가 많이 먹었습니다...ㅎㅎ

이건 따끔따끈한 어제 저녁입니다. 지난주말은 우리부부 모두 쉬는날이라 청소도 좀 하고, 이사와서 내 깔고있던 식탁보도 밝은컬러로 바꿔주었어요. 괜찮은가요?ㅜ이제 빨간음식튀면 바로바로 닦아주어야..ㅠㅠㅎㅎ 어제는 암편이 좋아하는 돈까스도 튀기고 분홍 소세지도 구워보았습니다. 밑반찬도 떨어져소 묵은지랑 참치 멓고 볶음김치도 많들었어요! ㅎㅎ 이게유용한게 두었다가 바쁠때는 물붓고 두부 썰어 끓이면 참치찌개랍니다.

ㅎㅎㅎ딸기가 철이라 얼마전에 박스로 사다가 꼭지때어서 주물럭 해 놓았어요. 냉동실에도 그득그득 넣어놓으니 마음이 두둑했어요.

원래는 다른 과일을 사러 갔었는데 너무 비싸서 뭘 사지 고밈하던차에 레몬이 저렴허길래 여러개 사다가 청을 담가두었어요. 여름에 탄산수 부어 얼음 넣고 에이드 해 먹으려고요.

ㅎㅎ이것도 레몬사던날 사실 남편이 자몽에이드를 좋해서 자주 사먹기에는 부담이 되어서 자몽을 사고 싶었믄데..자몽은 과일 자체가 비싸더라구요..ㅠㅠㅎㅎ오렌지는 좀 저렴해서 오렌지도 청을 담가두었어요! 다음주에는 먹어봐야겠어요!

이거는...어느 주말네 어머님이랑 남편이랑 고사리 따러 간다고 해서 쌌던 도시락이에요! 꼬막비빔밥에 새우튀김!ㅎㅎ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전복이에요. 싱싱하지만..저렴이함 작은 아이들로 골라 손질하고 이발 빼주니 내장까지 다 먹고 왔더라구요!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더워진다고 해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맞벌이 부부들 화이팅이에요!

추천수4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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