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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인생공부 많이했습니다

비공개 |2017.05.29 20:00
조회 1,029 |추천 1


그 남자는 이혼남 애기까지 있는 남자 였습니다
애기는 전부인이 키우고 있고 양육권 친권다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자친구와 1년을 만나 결혼까지 약속하고 웨딩홀 스냅사진 전부다 계약했습니다 결혼준비하는도중 문제가생겼습니다 예단문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네쪽에서 예단문제로 인해 저에게 험한말과 상처되는말을 서슴없이 하셨습니다 제가 욕을 먹는건 상관없어요 하지만 저의 부모님얘기 까지하시는건 못참겠더라구요..남자네 집에서는 예단을 꼭받으셔야겠다고 저희집 형편상 도와줄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남자쪽에서 요즘 예단안해오는 며느리가 어디있냐며 예단준비 확실히 다해올때 해올수있을때 그때 결혼해라 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결국은 파혼을 했습니다
저희는 1년동안 양가부모님 동의에 같이 살았습니다
저는 임신을 했습니다.
남자네집에서 애기는 어떻게 할거냐고
그래서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했더니 애기 지우라고 각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각서내용은..아기를 낳을시 양육비 안받는걸로 하는 그런내용이였습니다..결국 스트레스로인해 유산했습니다.아기를 지켜주지못했습니다.유산끼가 있어고..병원가서 수술까지 했습니다.아기를 지켜주지못했던,그저 모든게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아무것도 하질못하겠더라구요...물마저 마시는 조차도 미안해 미칠지경이였어요..아무것도 못먹고 그저 하염없이 울기만을 반복하고 또반복했어요..그후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그남자가
상견례때 다 필요없고 둘이 잘살면 된다고 하시더니
예단을 이야기하니까 요즘 누가 예단예물없이 시집오냐고..세상이 어느세상인데
빈몸으로 시집을 오냐고. 이러시더라구요

저한테 시간을갖고 잘해보자고 하더니 내가 확실히 하자고 하니까 오늘 그만하자고 하네요.
정말 원해던쌍둥이...시작도 안해보고 끝 이라고 답답합니다
제가 계속전화해더니 무섭다고 협박하지말라고 연락그만하라고 이게 말이 되요? 너무 억울합니다 전이제 어떻게 해야할게요 이러다 저만 미친년 미친사람될것같아요 여태 있었던 일이 없던일이 되는것도 아니고 혼자 정리다하고 전화로 얘기하자고 해도 연락 그만 하라며 무섭다고 협박하지말라하고...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남자는 결국 전화문자 톡 모두 차단해더라구요.
저는 저한데 진심어린 사과만 하라고 했어요..근데 지금은 말고 제 얼굴볼수 있을때 한다고 하더라구요..도대체 잘살아보려고 해도 생각나고 나만 힘들어하는것같고..그사람은 자기네 집식구들이랑 밥 잘먹고다니고..저만 힘들어 하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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