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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young9 |2017.05.30 00:35
조회 16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스물세살 군대갔다온 복학생.. 아재입니다.

일단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저희 학교는 사이버강의 시험은 시험장이 따로 있는데 자리배치는

이름순대로 앉습니다. 제자리를 앉고 그 옆은 여학생이였습니다.

사이버강의를 처음봐서 그런지 허둥지둥대고 있었는데 옆에 학생이 먼저 웃으면서 어떻게 하는건지 설명해주고 하는 모습에 ..네.. 반했습니다. 여자한테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인데 이런 느낌이 처음인지라 혼자 설렜습니다.

 

물론 시험보는내내 아무 생각도 안들었고 끝나면 꼭 연락처 받아가야겠다 생각만 잔뜩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끝나기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나올때 연락처를 받아갔습니다.물론 난생 처음으로 이성에게 연락처를 묻는건 처음이였습니다.

 

미인이기도하고 처음 인상이 너무 깊게 박혀서 잘해보고싶은마음은 누구든지 알거라고 생각듭니다. 그렇게 처음 만난곳은 학교안에 있는 작은 카페였습니다. 이성앞에서는 한없이 조용한 성격이라 눈도 못마주치고 얘기도 얼버무리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습니다. 서로 약속이 있었는데 잠깐 한 30분 40분정도 얘기만하다 끝난것같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저는 남자애들이랑 있을때는 뛰어다니는 운동이나 헬스 이런것들을 즐겨합니다. 여행가는거나 사소한거라도 재밌고 활발하게 보내는게 제 성격입니다. 이분은 책을 읽기 좋아하고 혼자 여행가고, 서점가기, 영화보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거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그런것이 싫다는것은 아닙니다 . 저또한 나와 반대의 성향의 사람을 알게되니 더 흥미를 느끼고 더 알아가고싶은 마음이 많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마지막 만남으로 이어질줄몰랐습니다. 카페에서 얘기한뒤로 그녀는 혼자만의 시간이 더 나은것같다고 얘기해주었고 저 또한 너무 과분한 사람이였나 싶어서 그냥 빨리 포기하게 됬습니다.

 

그러고 한달뒤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고 저는 주저없이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저녁 같이 먹자는 얘기에 너무 좋았고 계속 만날 생각에 너무 기뻤습니다. 같이 밥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연락한지는 이제 2주정도 됬고 연락은 아주 가끔하기도 합니다 .

 

이제 제 고민은 무엇이냐면 저는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서로 공강시간에 만나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도 가져보고 강의 끝나면 술도 같이 한잔해보고 사소한것 하나하나 너무 해보고싶은 마음이큽니다. 톡을 해보면 제가 호감의 표현을 슬쩍슬쩍 놓기도 합니다..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집중력이 높아 보입니다 . 그래서 강의시간있는 날에는 거의 연락하기가 힘들죠.. 제가 먼저 연락해야 이제는 답장이 올까말까 하는 시점까지 오게되었구요.. 연락 잘될때는 너무 잘되서 기분 좋을때도 있고 ..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제 더 관계에 발전이 있고 싶은데 거절당할까봐 두려운건지 상대방이 아예 호감을 안가지고 있는건지 얘기 한번 해보고싶어도 요즘은 과제에 치여서 연락하기가 힘들어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그분에게 너무 집착하거나 너무 뜬구름 잡고 사는걸까요..

너무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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