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눈팅만 하다 정말 도움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일단 제목 자극적인점 죄송합니다.....
헤어지고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자기 곧 죽을거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자기는 이제 살아갈 힘이 없고 미래도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우울한 자신에게 질려 돌아선 사람들때문에 괴로워서 라고합니다. 너없으면 자기는 못산다고, 너밖에 없었다고 자기 죽으면 사고 났다고 생각하고 새출발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미친듯 불안한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결국 너없으면 죽을것 같다고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안된다고 우린 정말 끝이라고 해도 전혀 안통합니다.
일단 전남자친구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20대후반입니다. 무직이고 , 부모님에게 의존중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의존할 부모님도 지원을 끊으신다고 합니다. 줄곧 공부를 해오기도 했고 다시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이별한지 일주일 정도됬습니다. 일단 전 남자친구는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평소에 약을복용하고 있고, 알고서 만났습니다. 예민하고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고 섬세합니다. 저를 만나는 동안에 저한테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한테 의존하거나 집착하는 성향이 심했고, 애정결핍적인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별하고 생각해보니 저를 자신의 틀에 맞춰 가두려고 했었습니다. 성격과 외모 습관들을 모두 바꾸려고 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저는 헤어지고 싶지만 정말로 자살을 선택할까봐 두렵습니다.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