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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간다니 신혼집 열쇠내놓으라는 시어머니

두야 |2017.06.01 21:06
조회 176,214 |추천 413

28살 새댁이에요
4월달에 결혼식 올리고 신랑 사업 때문에
이번주 일요일에 신행갑니다
근데 시어머니가 신혼집 열쇠를 주고 가라네요
시어머니댁은 저희 집이랑 10분 거리 입니다
이 일 땜에 신랑이랑 싸웠는데 조언좀 부탁 드릴게요ㅜㅜ
어제 저녁에 신랑이 시어머니가 신혼여행 갈때
집키를 주고 가라고 하셨다고 줘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솔직히 아무도 없는 신혼집에 시어머니 오시는거
불편해서 싫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신랑도 알겠다하고 니가 불편하면 어쩔수없지 하길래 끝난 얘긴줄 알았는데
오늘 점심에 집에오더니 시어머니랑 싸웠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땜에 싸웠다고 화를 저한테 내더라구요
솔직히 좋다고 드릴 며느리 몇있냐고
어머니 성격에 오셔서 살림 다 뒤져볼꺼 뻔히아는데
좋겠냐고 그랬더니 나는(신랑)상관없는데 뭐가 그렇게 예민하녜요..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저한테 직접 전화한다 했다고 하지말라고 해놓긴 한데 올지도 모른다고
그러네요
현명하게 넘어갈수 있는 방법없을까요?ㅠㅠ

(추가)
저희 친정 어머니는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하셔
오시기 힘드시구요ㅜㅜ신혼집 열쇠 달라는 이유는
도둑들까봐..입니다...

추천수413
반대수28
베플ㅇㅇ|2017.06.01 21:39
열쇠를 시어머님께 맡기면 도둑이 안든대요? 아니 열쇠를 가지고 어떻게 도둑을 못들게 하실건데요? 아님 매일같이 집에 들러서 도둑들었을시 재빨리 알아채기위함인가요? 당신께서야말로 도둑고양이처럼 기웃대시기 위함이 아닌가요? 남편님아 님은 님네 엄마니까 엄마가 와서 뒤져보던가말던가 상관없겠지 역지사지가 안되는모양인데 군대다녀왔죠? 본인 관물대를 동기나 부하가 구경하는거랑 상사가 구경하는거랑 같습니까? 집안정리며 아직 어수선할텐데 아니 설사 완벽하게 청소 정리정돈 되어있다하더라도 시어머님이 주인없는 집에 오셔서 마음껏 이리저리 보실텐데 그게 당연히 좋을리가 없죠 서랍열어보시고 속옷보시는것도 싫을것같고 싱크대서랍 하다못해 싱크대 배수로도 들쳐보실것같은데 당연히 싫죠 가운데서 커트나 잘해요 님 엄마가 이상한거니까
베플|2017.06.02 01:57
너는 안불편 하겠지 새꺄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 너네 어머니가 니 물건 구경하러 오시겐니??? 니 마누라 빤쓰까지 세보면서 이 불여시 같은 냔이 내 아들 작정하고 빨아먹으려고 요망한 속옷을 샀구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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