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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흔남 친구의 느리게 그린 그림 02탄 두둔

오하이호 |2017.06.02 04:22
조회 378 |추천 4

 

"

인스타그램 @breezy_hojin으로 활동중인 '호진'입니다.

더 많은분과 그림에 대한 소통을 하고싶었는데

마침 그림 그리는 11년지기인 '심리학과 흔남 친구'가

용기를 줘서 용기 내서 와봤습니다.

"

를 시작으로 인사드렸던 '호진[HOJIN]'입니다.

(이하, 앞으로 HOJIN이라고만 씀)

 

오늘 들고 온 제 작품은

지난번에 살짝 프리뷰 해드린대로

 

 

" 누구나 희망이 필요합니다. "

 

 

+HOPE PERFUME[2013]+

입니다.

 

 

 

/

06.03

아래 설명 글을 덧붙입니다.

예전에 써 놓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방금 발견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

 

-

 

나조차도 정의 내릴 수 없는 광범위한 '희망'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아무런 계획 없이 하나씩 빈 공간을 채워나간 후 바라본 저 빽빽한 이미지들은
'불안'이 나에게 들이닥칠 틈이 없도록 '희망'이라는 이름의 방패를 만든 것만 같다.

이제 와 생각해 보니 그 '불안'이 마치 외부의 공격이라 여겼지만
사실은 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불안함으로부터 넌 안전하니?"라는 나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애써 막으려던 그 '불안'은 바로 나 자신의 자만함과 불안정한 자아에서부터 생겼기에,
아무것도 막지도 막을 필요도 없이 스스로 고여 썩은 물처럼 되고 있었다.

그래도 무언가를 막아보려는 했으니 그거라도 어디인가.
지키려 노력한 나 자신에게 아주 작게나마 위안을 보내본다.

 "

쓰러지지 않는 것을 '희망'했다.
이제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을 '희망'한다.

"

 

-

 

 

 

 

 

저번에 제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했으나..

댓글은 1도 안달려서 슬펐어요 ㅜㅜ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기대하며 매일 새로고침을 해도..

ㅋㅋㅋ

 

이번엔 댓글 부탁드릴게요

너무 아무말 대잔치만 아니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HOJIN'이었습니다.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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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가 받은 선물은? "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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