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애를 끝내고 보니 어느덧 30살이 되어있네요
뭐 아직 30극초반이긴 하지만 앞에 3자 하나붙었다고 주위에서
슬슬 아재 취급을 하기 시작하는게 씁쓸하네요ㅋㅋ
헤어진지도 어느덧 3달 전여친에 대한 미련도 많이 희석 됐고
생활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20대때에는 없던 두려움이 찾아오네요 20대 때에는 힘들다가도
다른사람 찾으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 어디가서 다른사람을 만나고
날좋아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 그러네요 1살 2살 더먹으면 어렷을때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노총각이 내가 되는게 아닐까 싶고...
어찌보면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던게 나이로 인한 자존감 하락때문에 더컸을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30대분들도 이별하시고 나이때문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