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결혼한 새댁입니다
결혼할때 신혼집은 아파트를 남편명의로
(남편 모은돈 7천만원+2억 대출) 매매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둘은 맞벌이구요
연봉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결혼해서 같이 번 돈으로
대출금을 상환해야되니
지금 남편명의로 되어있는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바꿔달라고 요구했는데
그렇게는 절대 안되겠답니다
아파트 대출도 본인이 채무자이기에,
아파트 명의도 본인 혼자 인게 맞고
어차피 본인이 죽으면 자동으로 배우자인 저에게
상속될것을 왜 굳이 공동명의로 해야하냐고 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은
신혼집 처음 매매할때 남편 모은돈 7천만원 들었긴하지만 저도 혼수채워넣었고
앞으로 갚아야할 대출금이 훨씬 크고
같이 벌어서 갚을꺼기때문에 공동명의가 맞다고 보거든요
그럼 안되겠지만 사실 살다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고,,,
이것때문에 아파트 얘기나올때마다 싸우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ㅠ
남편은 제게 왜그렇게 욕심이 많냡니다
제가 뭘 잘못생각하고있는건지
아님 남편이 잘못생각하고있는건지 묻고싶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쭙고싶은게 있는데
저희는 둘 다 자가용이 있는데
전 제 차 2천만원정도 중에 600만원정도
자동차대출금이 남아있습니다
전 제가 가지고 온 혼수 중에 차도 포함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비록 차대출금 600만원이 남았지만 14백만원은 제가 혼수로 더 해온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나중에라도 차를 정리한다면
남편차랑 제차 모두 팔아서 다른 차로 바꿀꺼니까요
하지만 남편은 제가 600만원 빚을 가지고왔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권 얘기할때마다 제 차대출 남은걸 걸고 넘어지거든요ㅠ
이래저래 남편말이 맞나싶어
기죽어가는 중이에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