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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군인입니다

부산사나이 |2017.06.07 13:26
조회 3,157 |추천 13
제목그대로 여자친구가 직업군인(부사관)입니다.
저는 지금 여자친구랑 20살때 cc로만나 4년째 연애중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제 21개월 군생활을 다 기다려줬고
저도 그런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고 사랑해서전역하고나서 엄청 잘해줬습니다.
요즘 군대전역하고나서 남자가 여자한테 이별통보하는사람이 많던데 저는 그런 병1신들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21개월동안 한눈 안팔고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솔직히 책임을 다해야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역하고 지금까지 여자친구에게 잘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부사관으로 입대를 하겠다 하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원래 직업군인이 꿈이었는데 집안반대로 못했다가 집에서 허락해주어 부사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여자친구한테 니가 무슨일을 하든 다 응원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자주 못본다하지만 너가 나 군대 기다려준만금 나도 기다릴수있다고얘기했더니 여자친구가 고마워했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는 부사관으로 임관을했고 강원도 화천으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1년쯤 됐는데 솔직히 너무힘듭니다...
물론 제가 병사였던 때와는 달리 여자친구는 폰을 사용할수있어서 연락은 잘 되고있어서 좋은데 문제는 자주 보지를 못하니 너무힘듭니다.
여자친구가 입대날짜를 받고 논산훈련소 5주교육받고 부사관학교가서 12주? 교육받고 임관했습니다. 그 기간동안은 여자친구는 폰을 못쓰니 연락이 안돼도 참을 수 있었습니다.제가 부산 사는데 여자친구가 연고지인가 신청해서 부산 53사단 배치받겠다고해서 그래서 믿고 참을수있었지만 결국 강원도 화천에 배치를 받았습니다.
여자친구가 한달에 한번 휴가 나오는데 3박4일정도이고 거기다 훈련있고 부대 일정상 2달에 한번 나올때도 있습니다. 
저는 물론 제 여자친구가 그래왔던 것처럼 참고 기다릴 자신이 있습니다. 근데 진짜 느낀게 군대간 남자친구 기다리는 곰신들이 엄청 대단하단걸 느꼈습니다.우리나라 곰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추천수1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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