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못잊겠는사람 힘들어도 잊는게 답이야
헤어지고 한달 두달이 아닌 1년 2년 그렇게 지나면 사람이 정말 너무나도 변하더라 걔도 나도 , 나는 학교다닐때 첫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랑 1년 조금 넘게갔는데도 5년동안 못잊었어 보면 겨우 1년 ? 하겠지만 정말 매일매일 만나고 영화도 남자친구랑 은 처음보고 모든게 처음이니깐 잊기 더힘들겠더라 다른 남자를 만나도 어느순간 걔를 그리워 하고있더라 어느순간 걔랑 비교하게 되고 예전에 같이 듣던 노래 , 그 친구 하면 떠오르는 노래 , 봤던 영화, 같이 다녔던 거리 잊기 정말 힘들더라 그친구는 연애도 잘하고 다니는데 나는 연애 해봤자 100일도 못넘기는 짧은 연애만 여럿했어 . 매일매일 빌었어 제발 걔도 나만큼 힘들어서 나한테 돌아오게 해달라고도 빌고 하루빨리 내가 걜 잊어서 더 멋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그래서 걔가 돌아왔을때 당당히 찰수 있는 여자가 됬으면 좋겠다고 혼자 빌고 상상하고 난리치면서 5년이 지났어 . 그냥 평범하게 일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연락오더라 . 잘지내냐고 겨우 무뎌진줄 알았는데 그 얘 이름 보자마자 철렁했어 밥한번 먹자해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그러자고 했어 . 밥먹으면서 걔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같은 여자 정말 찾기 힘들대 너무 그리웠다고 자기가 너무 쓰레기였던것 같다고 미안하다 하는데 .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서 흔들리지 않을줄 알았는데 흔들리더라 , 지난 5년간 나혼자 힘들고 그리워하고 울고 하던 모습이 스쳐 지나가면서 왜 이제와서 붙잡을까 , 라는 생각도 들고 멍청하게 한편으로는 좋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몇주 연락 하다 다시 사귀게 됬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있다 생각하니깐 너무 행복하더라
근데 그건 내착각이였어 5년이나 지났으니 당연히 걔도 나도 너무 변했더라 . 사람은 같은사람인데 예전같지 않아 모든게 너무 변하고 다른사람이랑 사귀는거같애 . 정말 나한테 잘해주는데도 익숙하지가 않아. 걔도 느끼더라 너 너무 변한것 같다고 .. 결국 우린 3개월 만에 또 다시 헤어졌어 . 근데 정말 신기한게 미련이 하나도 안남더라 , 처음 헤어질땐 5년동안 못 잊고 힘들어 하다 이렇게 다시 만났는데 정말 지난 5년도 잊을정도로 미련하나 없어 .
왜 그러지 생각하니 나는 지금까지 걔가 아닌 그 시절 우리를 그리워했던거야 , 한참 예쁠 나이에 만나서 하나하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설레이고 모든게 첫 순간이던 그 시절을 , 5년이 지난 지금은 당연히 서로에게 없는 모습이겠지 . 좀 더 성숙해졌고 완전한 어른이 된 지금이니깐 . 그래도 다시 만난것에 미련은 없어 덕분에 완벽히 잊는 계기도 되었으니깐. 너희들도 잘 생각해봐 정말 그리운게 그 사람인지 아니면 그 시절의 너네인지 . 그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다시 만나도 오래 못가는거같아 . 다시 만나서 더 안좋게 헤어져 그 시절까지 더럽히지 말고 , 그냥 이쁜 추억으로 남겨두는것도 좋은거같아 . 비도 오고 할것도 없어서 끄적여 봤어 ㅠ ㅠ 헤어진사람들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말 난 절대 안믿었거든 ? 근데 정말 사실이야 완벽히 잊진않아도 어느정도 무뎌지긴 하더라 이젠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을정도로 , 아 그리고 헤어진 사람이 너무 그리워서 연락하고싶어 미칠거같을땐 일기나 편지를써 그 사람한테 하고싶은말 다쓰고 보내진마 그냥 너의 책상서랍에 잘 넣어놔 나 정말 힘들때 저렇게 했는데 진짜 한결 나아져 친구들한테 아무리 말해봐도 공감해줄수 없으면 나만 더 힘들어서 늘 편지쓰고 일기썼는데 아마 편지만 100통 넘을거야 ㅋㅋㅋㅋ하루에 3번쓴적도 있으니 ㅋㅋㅋㅋㅋ최근에 보고 이불킥 엄청했다 .. 보냈으면 인생 흑역사였을거야 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만날사람은 언젠간 어떻게든 만나고 아닌사람은 아무리 노력을해도 아니니깐 ,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길 바래 다들 주말까지 좀만더 화이팅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