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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때렸어요

ㅇㅇ |2017.06.08 11:10
조회 878 |추천 1
말 그대로 엄마를 때렸어요 욕하고 때리고 그렇게 싸움을 했어요


저는 스물일곱이에요


엄마는 자신의 화를 못이겨 이성을 잃고 어린 저와 동생을 때리기 일쑤였어요
저는 잘못된 교육방식 잘못된 훈육방식으로 유년기 학창시절을 보냈고 엄마는 항상 동생보다는 저를 더 많이 괴롭게 힘들게 했어요
대부분의 이유는 아빠와의 의견충돌, 불화였고 그런 감정을 저희에게 풀어왔어요


엄마는 짜증을 습관적으로 내는 사람이고 대화가 되지 않아요
아빠는 그 점이 질린다고 못견뎌했어요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지내면서 어쩐지 저는 똑같은 사람이 되었고 그런 제가 싫고 그런 엄마는 더 싫었어요
짜증내는 엄마를 보면 짜증이 나고 화가나서 소리부터 질러요 그만좀 하라고


오늘은 정말 별거 아니었지만 또 말한마디 짜증에 제가 폭발하고 말았어요
이유 불문 제 행동이 잘못된걸까요?
자식은 부모에게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저는 죄송하거나 가슴아프거나 하지 않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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