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판들어와서 자주 구경하곤 했는데 제가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톡커님들 조언좀 듣고싶어서 써보게됬습니다
20대초반여자입니다 작년에 학교동아리에서 연하랑 cc를 하게됐습니다. 한 8개월정도 사귄거같아요 처음엔 당연 너무좋아서 하루라도 못보면 너무 섭섭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겨울방학땐 일부러 기숙사들어가서 매일보곤했고요. 근데 아무래도 전남친이 자취를하다보니 같이 자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저는 성관계에 대해선 서로 더알아가고 난 후에해도 된다고 생각했으며 관계에 대해 딱히 좋은기억이 있지는 않아서 꺼렸습니다. 당연히 남친은 이해못하는 태도였죠. 서로좋아서 사귀는데 왜 못하게하느냐 같이잔다는건 그런의미 아니냐. 물론 저도 몇번 관계를 맺으려고 했었으나 그럴때마다 계속 안좋은 생각이나서 피하고 그랬어요. 제잘못이죠ㅠㅠ 무튼 그렇게 만나다보니 매일 데이트 할때마다 끝은 잠자리때문에 싸우고 그러다보니 제가 남자친구를 피하게됐어요. 결국 남친도 포기하고 괜찮다 안해도된다. 제가 성적인거 싫어하니까 의도적으로 몸매같은거 안보려하고 그랬대요.두달동안 제대로 된데이트한번 없었네요 학교에서 밥먹고 얼굴보는게끝.. 괜찮다 이해한다 오늘만 말이아니지 않느냐 했었는데 제가너무 힘들게했나봐요 결국 헤어지자했네요 저는 그렇게많이 안좋아하는줄 알았는데 후회가 계속드네요.좀만잘해줄걸 그냥 잠자리 가질걸 후회는 언제해도 늦는거랬는데 멍청하게... 그래서 잡았습니다. 한시간정도 얘기했는데 흔들려보이더라 여자로 안보이고 자기가 공부에 매진하면 남친으로서 역활다못할거같다고.. 그런데 한번만 안아보재서 안았습니다. 되게 꼭안으면서 사귈때 진짜 얼마나 오래못안아봤는지..라고하더군요 그러더니 떨어지곤 이건아니다 진짜아니다 이러더라.. 나한테 정때문아니냐고.. 정말아니라서 끝까지 잡았습니다. 그러는데 머리흔들면서 계속 아이건아니야 이건아니다 이러더군요 ... 많이흔들려보이긴했는데 제가 그냥 더잡으면 잡힐까요... 아님 그냥놔줘야하나요.. 넋두리였네요.. 당연 제가 잘못했으니까 놔주ㅗ야하는데 이기적이라그런지 자꾸 잡고싶어집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