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 에 올라오는 맘충 목격담들 ..
엄마인 제가봐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상황들인데
댓글보면 ..... 어의없이 엄마 편 !!!
애 데리고 밤 늦은 시각 흡연 장소에서 왜! 왜!
금연을 바라나요!!!
엄연히 금연구역이고 성인이 본인의 자아의식으로 허락된 곳에서 합법적으로 피겠다는데 왜 같은 여자끼리 헐뜯나요 !
이게 제일 저는 부끄러워요.
같은 여자면서.. 여자니까.. 여자 주제에 .. 라는 편견!
그리고 공공장소 ! 특히 커피숍, 빵집!!
애들이 뛰어다니고 맨손으로 만지면 못본척 ..
혼내는 척 ..
연기 지망생들이세요? 단단히 혼내시고 !
애가 만진 빵은 결과물(?)로 구매 하셔서
훈육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진짜 엄마인 제가봐도 충(벌레)라는 말이
너~무 어울리도록 행동 하시는 엄마들 많이보고,
글, 방송에도 넘쳐나네요.
애들 공부 다 똑같아요.
시간 , 돈, 정보력 투자의 비중이 등급을 알려주죠.
누구나 돈, 시간, 정보력만
플러스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세상이 말하는
'성공' 할겁니다.
그러나 '누구나'는 세상에 정말 발에 차일 정도로 널린 세상이죠.
아 ..제발 ...
몇달째 맘충 글로 인상쓰고
유달리 애를 더 잡았었네요.
저는 진짜 벌레가 되고 싶진 않았거든요.
사실 오늘 애 아빠랑 애랑 저 셋이서 외식을 했는데
옆테이블 부모가 . 7살쯔음 딸에게 핸드폰을 쥐어주고
부부는 목이 터져라 다투니
애는 볼륨을 높이고
그 소리가 시끄러우니 부모니 또 볼륨 낮추라고 고래고래~
득틈이 머지 않아 보이셨어요.
안타깝게도 애가 눈치봐서 볼륨맞추니
부모의 볼륩 업!
그 순간 마주친 아이의 눈 빛
저도 모르게 미안해졌어요.
본인 부모 비난하는 걸 느끼고 수치감 , 모욕감 등의
불쾌한 기분을 준 건 아닌가 싶어서 ...
휴..
치맥 한잔 하고파서 갔다가 잔 받아놓고
술맛 잃어서 그냥 왔네요.
엄마님들.
공공장소에서 제발 타협하지마세요.
규칙, 예의, 배려만 알려주세요 !!
맘충 이해안돼! 욕하시는 님들.
뒤에서 글쓰고 욕하시지말고 당사자에게 알려주세요.
모르실수도 있으니까요.
한 생명을 품고
10달을 고생해 죽음의 문턱 앞에서 놓은 내 아이.
과학고, 스카이 대학보다
인성이 먼저입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저는 맘충(엄마 벌레 라니 ㅠㅠ)라는 단어가 제발
하루 속히 없어지길 바라는 한 아이의 엄마 입니다 .
저도 부족하죠.
노력 하겠습니다 .
적극적인 배려의 자세와 따끔한 충고
우리 모두 새겨 들어요 ㅠ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