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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헤어졌는데 너무 괴롭다

ㅇㅇ |2017.06.11 20:45
조회 299 |추천 0
너때문에 네이트 가입도 다 해보네. 니 짝사랑으로 시작된 연애인데, 끝은 내가 너무 괴롭고 힘드네.
난 모태솔로였지만 남자에 관심이 없었다고 자부할 수 있었어. 그런데 니가 나를 어떻게 꼬신건지, 점차 너에게 호감이 가고 널 좋아하게 되었고 서투른 내 연애방식이 널 많이 아프게 한 것도 알아.
하지만 나 많이 고쳤잖아. 툭하면 헤어지자 하는 것도 나 힘들다고 너에게 틱틱대는일도 다 고쳤잖아. 근데 그 때부터 니가 변하면 어떡해.
아무 이유 없이 나에게 욕을 하기도 하고 헤어지자고 하고. 내가 옛말에 했던 일들이 자꾸 생각난다는 너를 내가 행동으로 보여주고 잡았잖아.
내가 너를 아프게 한 한달, 그리고 니가 나를 아프게 한 한달이 지났어. 기념일을 나에게 챙겨주지 않아도 난 너만 봤는데, 넌 더이상 나와 연락하기 싫은듯 해서, 나를 놓고 싶다면 놓으라 말했어. 그런데 이렇게 쉽게 놓는게 어디있어..
아직 많이 좋아해. 니가 나에게 좋아한다 말하는게 다시 한 번 나를 좋아하기 위한 연기라고 넌 말했지만 넌 분명 다음날 날 안고 날 좋아한다 말했어. 내가 헤어지자 했을 때 나를 잡아줘서 너무 고마워. 그러니 이번에 내가 널 잡을때도 이주 전에 내가 널 잡을 때 처럼 전처럼 한번만 더잡혀줘. 너와 멀어지기에는 내가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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