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 갓된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회사1년 다니다가 군대때문에 나와 군 전역하고 고등학교다닐때부터 꿈에 그리던 대기업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인턴 1년 빼면 정규직 된지는 반년정도 됐습니다.)
사실 나이대에 비하면 정말 많은돈을 받죠
연봉 5천이 조금 안되는데
대기업의 기업문화도 그렇고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어렵게 들어간 직장이지만
들어가서도 회사 내부에서 온갖시험과 공부와
남자들 밖에 없어서 군대같은 분위기
(이건 조 잘만나서 많이 풀렸네요)
전혀 행복하지 않습니다.
교대근무가 힘든것도 있고 여자친구도 없어요
술담배도 전혀 안합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낙은 그냥 오토바이타고 돌아다니는겁니다.
돈이 꽤 많이 들어가는 취미긴 하지만 이것 때문에 버티는게 너무너무 커서 주변사람이 뭐라하든 신경 안씁니다
저와 같은 처지의 분들도 몇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술을 못마시기도하고 그 맛도 너무 싫은데 여긴 무조건 술이라서 그것도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