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5개월이 지났네.
진심을 전하면 통하겠지라는 생각에 헤어지고 3개월을
매달렸지만,내앞에서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이젠 제발 가라는 널 보면서 이젠 정말 안되는가보다 생각에
뒤돌아가는 널 지켜보고 있는데, 신나서 뛰어가던 너가 생각난다.
어딜 그렇게 가나 봤더니 남자가 카페에서 기다리더라.
정말 잊을수가 없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정말 나 혼자 시간이 멈춘것 같았다.
1년 넘게 매일 매일 하루도 안쉬고 만났는데,
너한테 나랑 함께 한 기억은 아무 의미 없구나.
정말 나혼자 착각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뒤로 절대로 너 근처도 안갔다.
집 앞에 니 가게가 있지만, 그 상가는 절대 안가야지 다짐했다.
날 위해서가 아니라, 들리는 소식에 꾸미기 좋아하던 니가 염색했다더라
나 만날때는 서로 매일 만나다보니 데이트 비용때문에 머리도 못한다던 니가 이제는 너 하고 싶은일을 하는구나생각하니까, 넌 나랑 헤어지고 잃은것보다 얻은게 많구나라고 생각들어서 근처도 안갔다.
잊어주는게 아니라 난 잊혀져줘야하니까.
그렇게 잘 참는데 이놈의 정이 뭔지 쉽지가 않다.
너무 보고 싶어서 지나가다가 봤는데,사형선고 받은것 같다.
그냥 너 옆모습만 봤는데, 내가 없어야 행복하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무 근거 없지만 사실로 받아들여지네.
정말 행복한거니? 그것만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