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를 보았다
주제는 다르지만
각자 정말 다른 영화였고
경수가 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기다리고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다
아예 가보지 못한 다른 세계로 데려다 주는 기분이 들었다
다른 삶을 살아 보게 하는 것을 넘어서서 말이다
나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가 참 좋아졌다
인셉션보다는 인터스텔라가 더 좋다
더 새로웠고 더 충격적이었다 해야 하나
요새는 우주에 대한 다큐도 좀 찾아 보고
인터스텔라에 나온 상대성 이론의 원리도
찾아 보았는데
유튜브에는 아마추어들의
오개념들도 많이 올라 오는 것 같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엄청 찾아 보다가
조금 지치기도 했다
ebs 요즘 다큐는 감각적으로 잘 만들던데
그런 다큐가 우주에 대해서 흥미롭게 다뤄줬음 좋겠다
그런데 빛의 속도로 빨리 가면
그 안의 시간은
느리게 가고 있는 물체(예를 들어
지구 위의 사람)가 있는 장소보다 천천히 간다는 것이 신기하다
유튜브에서 설명을 보고 빛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지구에서 사람이 수십 년의 세월이 되는 동안
빛의 속도로 어딘가를 향해 가는 건 몇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