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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진짜 많은데..

진짜 솔직하게 난 웰컴투마 헐리웃 그 순간부터 심장 떨렸다 빨간머리에 키크고 춤선 시원시원하길래 눈여겨봤는데 브랜뉴인사할때도 안맞는거 너무 귀여웠고 이름보니까 임영민이더라 나이는 고딩이나 슴살처럼 보였는데 스물세살인거에 발렸고 발음이 되게 알차다?해야하나 입안에 꽉차있는느낌?ㅋㅋㅋㅋㅋㅋ (미안 언어 딸려서 형언 불가ㅠ) 그런 발음 갠적으로 좋아하거든 물론 지금 보니까 그냥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겸둥이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튼 이름도 영민 깔쌈하고 노래하는것도 귀여워서 파게됨 B에서 A등급으로 올라가는것도 좋았고 나여나 센터 선발때도 좋았고 내꺼하자도 좋았어 근데 보앤걸 녹화기준으로 바로 다음에 일 터졌잖아 방송할때는 이미 터져있었고. 난 그때 점심먹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전화와서 얘기를 듣는데 멍해지더라 그때에는 병크 내용보다 왜 하필 이시기에, 데뷔가 바로 눈앞인 이시기에 이런 일이 생긴거지 하면서 눈앞 캄캄해지더라 나도 이런데 본인은 얼마나 놀랐을까 난 그런 내용에 하나도 기분 안나쁘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영향 알다시피 꽤 쎘음 그 뒤로 순발식에서는 웃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지 나 진짜 마음 찢어지는 줄 알았어 사실 원픽으로 계속 영민이고 후너스랑 웨화 한명 이렇게 두명도 좋아했거든 그래서 두 편정도는 온리 영민은 아니었어 그러다가 순발식에서 소감보고 아 내가 지금 뭘했던거지 생각하면서 너무 미안하더라 정말 적지 않은 나이에 다음 시작이 언제가 될 지 모르는 연습생이란 신분이기에 더 심장 쿵했음 그렇게 나도 맘고생하면서 한주한주 보내왔는데 벌써 내일이 마지막임 나 진짜 이 기분 어떻게 설명할 수 없어 프듀 첨에 시작할때 내가 보게될 거란 생각조차 못했고 내가 애들을 좋아하겠어 이런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가슴아플줄은 상상도 못했다ㅜㅜ 중간에 포지션평가때 소나기 처음 알게돼서 원곡 듣는데 뮤비 보고 진짜 찌통이었어 남프듀 끝날때 이것보다 더할텐데 어쩌지 이런생각 하면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끄듀였지만 좋은 사람 나와 같은 마음인 사람 만나게 돼서 너무 좋았고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에 더 기뻐 내 나이에 브랜뉴 연생들 데뷔하면 팔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갈 길 환하게 펼쳐져 있는 것 같다 저번주부터 영민이 이미지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어서 난 그걸로도 충분해 영민이가 받은 상처는 헤아릴 수 없이 깊을테지만 앞으로 그걸 잊을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 난 근데 솔직히 내일 11인 안에 들 것 같거든 우리 앰들이 너무너무 열심히 해주고 노력해줘서.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난 펑펑 울거같고ㅋㅋㅋㅋ 내일 다시 여기와서 손떨면서 글을 쓰고 있겠지 행복해서 우는거면 좋겠다 2년활동 영민이가 했으면 좋겠어 앰들도 같이 앞으로 영민이가 이뤄내는일 지켜보고 응원해주고 좋아해주자ㅠㅠㅠ 쓸말 정리가 안되는데 일단 이거라도 써야지ㅠㅠㅠ 아니면 나 속앓이 할거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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