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한국에 사는 흔녀 20대 후반입니다.
얼마전 대구 모교사가 아동을 방치했다는 기사가 뜬것을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겁니다.
진상부모로 인해 한 교사의 인생을 망쳤더군요. 처음에는 그 교사가 잘못했나보네 라고 기사를 보았는데 현장학습가는 길에 아이를 방치하고 그냥 갔다는 것이 말이 안되어 후속 기사를 찾아보니 아이는 원래 장염이 있어서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다음에 가는게 어떻겠니 라고 말도 했답니다. 그런데 부모 욕심에 보내놓고 결국 버스 안에서 아이가 장이 난리가 났고 선생님은 더 큰일이 나기전에 나름 대처를 한건데 그리고 휴게소에서도 화장실을 갈 수 있게 하고 계속 가기에는 아이에게 무리가 있어보여 휴게소책임자에게 부탁을 하고 일정을 이어가면서도 계속 연락하고 했다고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런데 그 진상부모는 자기가 도착할때까지 아이를 케어 하지 않고 있다고 그런 기사를 내고 교육청에서 교사를 직무해제까지 시켰다는 걸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선생님은 최선을 다했고 그 아이때문에 다수의 현장학습을 망쳐야했는지 만약 그 아이때문에 그 언제올지모를 부모때문에 다 대기를하고 했어야했는지 그리고 아이를 그냥 길에 덩그러니 두고갔나요? 아니잖아요. 휴게소 담당자에게 부탁을 하고 갔다고 했는데 애초에 장염걸린 애를 현장학습을 보낸 부모 마인드가 이해되지 않네요.
기사를 쓰려면 제대로 알고 터뜨렸음 좋겠네요. 대충 한쪽만 듣고 터뜨려서 한 선생의 인생 짓밟은걸보니 화가 납니다 .
교사를 복직시키고 되려 그 부모와 기자에게 명예훼손으로 신고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