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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는 듯한 친구

나비 |2017.06.18 13:09
조회 13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대 초반인 판녀예요.ㅎㅎ

부디..문맥이 자연스럽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ㅜㅜ
저는 솔직히 공부 잘하는 편이 아니예요! 대학교도 저희지역에 있는 학교를 갔어요!친구를 '슬기' 라고 할게요
소개를 하자면, 슬기는 초등학교 부터 친하게 지냈어요. 또한 초등학생 때 공부를 저보다 잘햇죠 그런데 어쩌다보니 고등학교도 같은곳을 가게 됐어요ㅋㅋ(평준화x) 뭐 한편으론 '공부잘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햇지만, ' 얘네 중학교가 내신 따기 어려웠나보다~ '라고 생각을 하고 말았죠!

근데 문제는 이 친구가 저를 공부에 관해서는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가끔 톡 같은걸 하면 '공부나 해~' 이런식의 내용도 있어요. 시험기간도 아니여서 '시험기간 아니지 않냐' 라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면 '다음 시험을 준비해~'라는 대답도 줄곧 하였죠! 이 친구가 맏딸이기도 하고 친구 어머니께서 풀어 놓으시는 스타일이 아니셔서 그런지 뭔가 책임감도 있고,어른스러움이 느껴지는 친구였어요. 가끔 저런식으로 하면 기분이 살짝 나쁘긴 햇는데 저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생각을 하며 넘겼어요 .
그렇게 어느덧 우린대학생이 되고 솔직히 저랑 그친구둘 다 성적이 높은 학교는 못갔어요..

문제는 이친구는 과가 예체능이여서 자격증 준비를
많이 하거든요! 근데 며칠전 저랑 이런저런 통화를 하다 시험기간이라고 말을 하다보니 또 무시하는 말투를 하길래 그냥 저도 반대로ㅋㄱ'그래 슬기야~ 공부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면 할수 있을거야~'이렇게 장난식으로 말을 돌렷어요ㅋㅋ 그러니까 슬기도 뭔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앗던거 같아요.
저한테 'ㅋㄱㄱ너한테 그소리 듣고싶지 않은데~' 이러더라구요ㅋㄱㄱ

이때는 그냥 장난으로 서로 했다라고 지나쳣어요. 그런데 오늘 문득 그친구를 생각하니 기분이 나쁜거예요..자기도
그렇게 공부를 잘 한것도 아니고 공부를잘햇으면 인서울을 갔겠죠.. ㅜㅜㅜ 근데 이친구한테 진지하게 그런거 기분 나쁘다라고 말 하기도 그런사이거든요 ……근데 저도 제 나름 대로 열심히 하고 있긴해요 (물론, 국장 받으려고 하는거이지만) 근데 뭔가 오랫동안 이어진 이미지랄까..?

' 나는 슬기랑 있으면 공부를 못하는 사람'

그래서 이 친구를 어떻게 생각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또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친구가 또 그런얘기를 하면 '너도 딱히 잘하는건 아니잖아ㅋㄱ'라고 맞받아치기엔 상처받을것 같고!

그런면 빼고는 괜찮은데 후...
슬기같은 친구가 있는 판녀들..있나요?ㅜㅜ
하..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해요……!!♥
혹시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릴게요ㅜㅜㅜ

(묻방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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