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은 두분이서 같이 일을하시는데
10년정도만 더 하시고 아버님은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싶다하시고 어머님은 가기싫다고 하시길래
신랑이 아가씨랑 같이 살면되겠네
말했더니 아들이 있는데 왜 딸이랑 사냐고
저를 처다보면 얘기하시네요.
저는 당황스러워서 고개처박고 계속 먹는척했어요.
저희 친정부모님은 며느리한테 잘해야 아들이 편하게 산
다고. 그게 아들 위하는 길이라고 부담 주는말은 절대안
하시거든요. 근데 저희 시댁은 완전 옛날 마인드라
아가씨랑도 성차별도 하고 그런걸 많이봤는데요.
혼자도시고 몸아프시고 하면 당연히 돌봐드리는건 맞지
만... 좀 아니지 않나요?
신랑은 절대 같이 안살꺼니 걱정하지 말라는데
저를 떠본것 같기도하고...평소 보시면 진심인거 같기도하고,.
괜히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