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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인데

삼수생 |2017.06.20 00:32
조회 931 |추천 3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삼수생입니다
그냥 힘들어서 들어왔어요 하소연잠깐하고싶어서...
작년에 재수 힘들게 공부하고 망하고
2월부터 삼수시작했는데
그냥...너무지치고
진짜이런생각하면안되는데
작년에도 진짜열심히했다생각하는데 실패한거보면
전 안되는건가 생각자꾸들고

전 사범대를 원하는데
사범대가면 또 임용고시 볼생각하니
가기 싫어지고(지금 공부하는게 힘들어서 더이상하고싶지않더라구요...)

또 삼수중에 친구한테 뒷통수맞고
인간관계도 이젠 두렵고

그냥 .. 너무 지치고 그러네요
저도 21살 주변애들처럼
화장도이쁘게하고 옷도이쁘게입고홍대나대학가 가고싶고
카페나 식당가서 친구들과 수다떨면서 밥도먹고싶어요

지금 공부한다고 점심저녁 과일만먹거든요
(엄마가 싸주시는데 죄송해서 그나마 손이 덜가는 과일로부탁했거든요)
지금도 너무 배고프네요
고3땐69kg였는데 14kg나빠졌어요 재수삼수하면서

음 그냥...
삼수생이 이시간에 네이트판이나 하고 한심하다생각하시겠지만...

저 나름 열심히해서 6평때 인생처음으로 국어1등급받아보고
작년보단성적많이올랐거든요

근데 그냥 아무것도하기싫고 그냥 이현실을 피하고싶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힘들어서 글올려봅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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