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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저로 돌리고싶어요

ㅇㅇ |2017.06.20 00:44
조회 195 |추천 1

안녕하세요 판을 다른sns로 눈팅만하던 20대초반여자입니다.

다름아니고 고민이자 걱정이 생겼는데 제가 주위사람이 많지않다보니 사회를 더욱 겪으신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안되는 필력을 가지고왔어요. 오타 띄어쓰기 모바일이라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고등학생때까지는 정말 싫어도 앞에서싫은티못냈고 혼자 끙끙앓았고 왠만하면 다음날되면 리셋해버렸었어요. 근데 성인이되고 집안사정으로 정직원같은거는 하면안됐어서 알바만 두세개씩 뛰었는데 그때처음만난 사장님때부터 제가 변한거같아요.

그때당시엔 화장도 못했고 향수도 뿌리지않았었는데 30대였던 사장님이 저에게 향수안뿌리는데도 좋은향이난다고 샴푸향좋다고하시면서 툭하면 머리냄새맡으시고 뒤에서 백허그하듯이 하면서 머리냄새맡고.. 그러다보니 사장님이 너무싫어져서 하는행동하나하나 말씀하시는것도 저희가 경상도사람이라지만 전혀안어울리게 오히려 일베같을만큼 ~~했노 처럼 말끝마다 노를 붙이는게 너무싫어서 토할거같다 소름돋는말을 입에달고살다가 결국 일을 그만두고 다른 알바로 바로 갈아탔어요.


또 친구가 헤어지고 헌팅술집을 같이가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같이갔는데 거기서 오빠두명을 알게됐는데 영 낌새라고해야하나.. 여튼 좋지않더라구요 제가 그친구랑 그때당시로는 4년지기였는데 전혀아닌술버릇을 다른오빠랑 저 뭐사러 나간다고 없을때 했다고하지를않나 버젓이 여자친구사진인거같은데 제친구랑은 썸타는분위기하면서 아니라고 사귀자고 이래서 제가 아무리 저사람들아니라고 진짜아닌거같다고 연락끊으래도 자기한테 거짓말안한다더니 저는 연락다끊고 차단하고 했는데 친구가 마지막으로 만나서 우리이제빠이하자한다고 같이가달라고해서 진짜마지막이라고 같이가준게 두세번이고 전 항상 그때마다 표정관리안되서 썩은표정이거나 무표정에 대답도 단답하고 친구한테 너무싫다고했는데 결국여자친구맞았고 그여친분이랑은 사고쳐서 애도 생겼더라구요 그렇게 제친구는 갖고놀다버려지면서 제말믿어야겠다하고 끝났어요


세번째론 저 친구와 또 주점에자주가면서 친해졌던 알바생오빠가있는데 전 누가봐도 아무여자한테나 까대기치는사람으로 보였고 행동도 그래했고 친구한테도 그랬고 저한테도 그랬고 제가남자친구랑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만났는데 저보고 "넌 나한테 희망고문했어"이러질않나 친구한테는 장난으로 막 뽀뽀이러고 장난치는정도가 선을넘어서 누가봐도 사귀거나 썸이겠다싶을정도였어요. 전 나 거기가기싫다 그사람이랑 마주치는것도싫고 그사람이 일하고 했던곳 가는게 너무너무싫다면서 저사람싫다 저사람도아니다 누구한테나 까대기친다 이랬는데 결국은 맞았고 같이일하시던분이랑 사귀셨더라구요 친구는 더이상 남자못믿겠다하고 제말들을껄하면서 넘겼어요


그리고 지금일하는곳은 점장님이 30대 중후반이세요. 근데..ㅋ 저가 자기의이상형이랑 닮았대요 막 잘해주고싶고 챙겨주고싶고 뭔가계속먹이고싶고 그렇대요 저는 그게 부담스러웠는데 그게결국터져서 점장님보는것도싫고 말섞는것도 다부담스럽고 짜증나고 행동하나하나가 마음에안들고 그런데 점장님은 갈수록 더해지셔서 막 드라이브나 이런거 하자고하시고 영화좋아하면 영화보러가자고하시고 출근안하는날인데도 카톡오시고 출근하는날에는 굳이 깨우신다고 전화하시는데 하루는 씻는다고 못받았더니 부재중 10통..^^ 저 남자친구있는거 뻔히아시면서 막이성으로 관심있는거아니라고 처음엔 솔직히 설랬긴했다하시더라구요 부담스럽다고 하지말라고 화아닌화내서 전화도 이제 거의필요한거아니면 안하시긴하시는데 그래도 마주치고 하는것조차 싫어서 이번에 다른일로 다시 바꾸기로했네요.


마지막으로 제친구남자친구. 둘다 제친구이고 그냥 남자애가 흘러가듯 한 말을 듣고 제가 적극적으로 소개받아라해서 만나게되어 장수가되고있는커플이에요. 근데 그남자애가 군대가고나서 제남친이 일년 빨리갔다보니 저희랑 계속비교하고 기다리는거 쉽다 금방간다는둥 제가제남자친구랑 힘들게 버틴 일년을 무시하는듯이 말하질않나 친구한테 아닌행동 이해할수없는행동들을 몇가지 했고 친구가 저한테 고민상담하듯 말한것들을 듣고듣고하다보니 더이상 그 남자가 싫네요. 뭐 그남자는 제친구이기전에 친구남자친구이니까 별로 상관은없다지만 같이커플로나온사진도 꼴보기싫고 그냥싫고 왜사귀는가싶지만 그거까진 제가 참견할게아니라서 뭐라고안하는데 그냥 꼴보기싫네요. 셋다친구다보니 다른애들이랑 같이만날수도있고 어쩔수없이 다같이만나야할수도있을텐데 정말 그때의 저를 컨트롤하고 티안낼수있을까 걱정태산이에요.



아니다싶으면 뚝 끊어버리는데 그걸 절제는 하려하지만 싫은사람과 함께있는다는거조차 너무싫어서 스트레스도 너무받고 이러다간 인간관계도 망칠거같고 일도 이런식으로 하면안됄거같아서 고쳐야할거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예전의 저로, 그냥 싫은행동해도 돌아서면 리셋하는 그때로 차라리 돌아가고싶어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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