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인전 4살 연상인 2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이젠 설레임보다는 편하고 익숙한 사이가 되어있죠
지금까지 서로 이성문제나 연락문제로 싸운적 없이 잘 지내던 우리..
이젠 서로의 고집..의견차이로 충돌이 많이 생기네요
가끔 그사람의 변한 모습에 서운함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저에게 맞춰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예요
너무 고맙고 좋은 사람인거 너무 잘 아는데
다른 사람에게 설레기 시작하고 이 감정이 너무 좋네요
이 설렘을 다시 느껴 보는게 얼마만인지 너무 떨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한데..
오랜만에 느껴지는 설레임 때문에..이별을 생각하는 제가 너무 무모하고 이기적이고 나쁜게 맞는거죠?...
다 알면서도 왜 다시 쏠로가 되고 싶을까요 요즘...
남자친구랑 결혼하고 평생을 하고싶었던 마음이 매일 들었었는데..제가 변해버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