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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퇴근길에

likeamovie |2017.06.21 18:00
조회 283 |추천 1

오늘은 월급날이라 퇴근을 한시간 일찍하는 날이었어... 회사를 나서는데 오늘 일찍 퇴근했으니까 네 회사 주변으로 넘어가서 기다리다가 네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조금 떨어져... 멀리서라도 퇴근하는 너를 잠깐이나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실행에 옮기진 못했어... 아니... 내 스스로를 의도적으로 단념시켰어.
너를 보는 순간 내 감정이 주체가 안될거 같아서.... 일부러 서둘러 집에 가는 열차를 타버렸어.

너를 보지 못한지 이제 한달하고 열흘정도 지나고 있네...
넌 정말 아무렇지 않은거니?
함께 미래를 꿈꾸던 우리였는데.... 날 보고 웃는 널 보고 있노라면 그냥 눈시울이 뜨거워 지던 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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