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선배와 매일같이 연락하는 여자친구

괴안동왕자님 |2017.06.21 18:37
조회 938 |추천 0
저에겐 600일이된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 하고싶지만 현재 처한 상황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

여자친구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가있습니다. 얼굴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여자친구의 업종에 있어 대단한 실력을 갖고있어 존경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자친구도 그 중 한명입니다.

200일때부턴가 그 선배랑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연락계속하면 헤어질거라 하고 차단을하라했습니다.
저를 사랑하고 헤어지기 싫은지 순순히 차단해줬고 저는 안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300일 좀안됬을때 여자친구가 연락 안할테니까 차단만 풀고싶다고해서 저는 고마운 마음도있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별 연락 안하는 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풀어줬습니다
그리고 400일쯤에 여자 친구와 싸워서 헤어지게 됬습니다. 2일 정도.. 그리고 서로가 너무 좋아서 없으면 안될것같아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들어보니 저랑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 자취방에서 그 선배랑 새벽까지 술먹었단말을 들었고, 저는 너무 화가나고 실망스러웠지만 헤어진상태여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카톡을 몰래봤는데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술먹고있을때도 자기가 있는곳으로 오라하고 앵기고.. 이미 좀 전부터 연락을 계속 하고있었고 카톡내용도 서로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여자친구한테 너 그 선배랑 연락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카톡 한거봤다니까 저한테 사과를 하는군요.. 이게 첫번째 거짓말입니다.. 재가 카톡안본척을 하고 그 선배랑 카톡한거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0분 후정도에 폰을 줘서 봤는데 재가 어제본 카톡내용이 아니였습니다. 대화 삭제를 한거조.. 그래서 재가 왜 카톡내용 삭제했냐니까 또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카톡 어제 다봤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또 사과를 하는겁니다..
정말 미칠노릇이였습니다.. 왜 거짓말을 하는건지..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있는말 없는말 다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계속 울면서 붙잡는 여자친구를 보니 너무 사랑해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약속했습니다 절대 연락 안하기로 차단하기로..

550일째 저희는 또 한번 이별을 맞았습니다.. 이유는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그만 하자는군요
저는 믿기힘들었지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마침 저는 서울 이였고 여자친구는 대구였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저는 너무 힘들고 괴롭고 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다시 사귀어 달라고.. 몇번을 잡아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 몇일은 술만 먹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찾아가기로 마음먹고 대구로 갔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집으로찾아가겠다고 했고 만나기로했습니다..
그렇게 대구에 도착했는데.. 여자친구가 나랑 해어지고 바로 다음날 그 선배한테 바로 연락해서 만나서 밥먹고 둘이 사우나에서 새벽넘게 같이있었다는 소식을...

전 정말 배신감이 미친듯이 밀려왔습니다.. 이게 사람인가 싶었고 진짜 죽고싶었습니다..
그런데 해어져서 따질수도없고.. 정말.. 인간이 이럴수있는건가 싶었습니다.. 그것때문에 헤어졌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얼굴을 보니 화는커녕 슬프기만했고,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그래서 미친듯이 잡았습니다 울고 불고.. 그런대도 안잡혔습니다..
그래서 재가 마지막으로.. 그 선배랑 연락하는거 둘이만나는거 신경안쓸게 제발 만나줘 라고 말했습니다 울고불고..
그제서야 여자친구도 울면서..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잡긴했지만.. 다시 사귀어서 좋긴하만 마음한구석이 정말 많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가 지난 지금..

600일째 여전히 지금 이 순간까지도 연락하고 있습니다. 대화는 절대 끊기지 않고 끊겨도 여자친구 그 선배 할거 없이 먼저 선톡을 하면서 이어갑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고 그 선배랑 연락안한 기간이 되게 많아 보이실수도있는데.. 중간중간 계속 연락하고 많이 만났습니다.. 일을 같이 하게되서.. 그때도 차단풀고 했습니다..

저번주에는 여자친구랑 그 선배랑 단둘이 밥을 먹었고 저는
여자친구한테 맛있게 먹었어? 라는 말바께 못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남자친구가있는 여자가 1년이 넘게 남자선배랑 연락을 유지하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재가 이상한건가요? 재가 예민한건가요,,? 남녀사이에 이렇게 연락을 오래하고 하는게 서로 감정이 없다면 가능하지않지않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저만 이게 화나고 이해가 안되는지.. 다른분들이 봤을때는 이 관계가 맞는거 같은지...

재가 다시 잡을때 그 선배랑 연락하는거 신경안쓸게 제발 사겨줘라고 말을 해서, 이제 뭐라고 할수도 없고.. 혼자 앓는 것 뿐입니다..

제발 조언해주세요.. 정말 한사람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저한테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해지고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