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미워죽겠다며 때리는친구 육아가 맞는건가요?
아
|2017.06.22 10:23
조회 169,341 |추천 336
저는 미혼이고 친구딸은 5살이에요 귀여워서 친구하고
친구딸하고도 자주만나요
근데 아이가 핫도그를 들고있다가 떨어뜨렸는데
실수잖아요? 근데 친구는 아이 엉덩이 때리고
아이가 잘못했다고 우는데 미워죽겠대요
아이가 엄마 눈치도 너무보고 롯데리아 갔더니
보통은 아이가 원하는걸 시켜주잖아요?
근데 친구는 아이에게 너 이거먹어 하면 아이는 고개만
끄덕여요
그 나이때 한참 활발할때인데 주눅들어있어요
친구아이라 제가 뭐라고 할수도없고
친구에게 살살좀 하라니까 때리면서 육아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네요
이게 정말 좋은방법인가요?
- 베플P|2017.06.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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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활에 지쳤서 마음에 여유가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매사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고 함부로 하네요. 자기보다 강자에겐 찍소리 못하고 자기보다 약한 약자를 괴롭히는...아이가 참 걱정됩니다.
- 베플gggg|2017.06.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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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교통 사고 난 이후로 휴유증으로 매일 밤 이불에 오줌쌌었어요. 그래도 우리 엄마 나한테 화 한 번 안내고 매일 이불 빨아주셨어요. 그때 단칸방에 따뜻한 물도 안 나왔었는데... 2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엄마가 저 앉혀놓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이제 초등학교 가면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엄마랑 떨어져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 아침에 매일 이불에다가 오줌싸면 친구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이제는 혼자서 잘 일어나고 이불에다가 오줌 안 쌀 수 있지? 엄마랑 매일 저녁에 화장실 가고 이불 덮고 잘까?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나요. 그 이후로도 몇번 더 실수했지만 몇년 안에 완전히 고쳤어요. 근데 엄마는 그렇게 하신거 기억 안난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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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힘들어요|2017.06.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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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지옥이라서 내 자식이라도 웃어줄 여유가 없어요... 내 자식도 나 때문에 지옥같겠지만...나는 하루하루가 죽기못해서 사는 지옥의 나날들이에요...세상에서 혼자사는 사람...딩크족이 제일 부러워요..돌아간다면 절대 애 안 낳을듯....이세상 처녀들에게 말해주거싶어요...내 애는 말 잘듣고 이쁠거 같죠...여자는 결혼하는 순간부터 인간이길 포기해야해요.. 그러니 제발 결혼 안하고 살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