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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지 못하고 계시는분들 계시나요

ㅇㅅㅇ |2017.06.23 18:17
조회 2,968 |추천 3
(모바일이라 조금 가독성이 떨어질텐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제목 그대로에요. 4개월쯤 연애중이고 장거리인데 남자친구가 정말 별로인 걸 알면서도, 쓰레기인 걸 알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답답해 죽어나가고 저는 저대로 속은 곪고 매일 울면서도 계속 이해하려고 하면서 버티네요.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어요. 착하고 잘해주고 연락 꼬박꼬박하고... 근데 너무 변했네요. 건강하지 못한 관계란 걸 인지하고 있는데 그놈의 마음이 뭔지... 그냥 답답해요.
남자친구 얘기를 하면 다들 욕해요. 객관적으로 둘을 비교해봐도, 행동을 봐도...
스킨쉽도, 돈 쓰는 문제도, 연락하는 문제로도 매번 갈등하고... 그때마다 어떻게든 서로 대화하고 풀어나가려고 했는데 이젠 그럴 마음도 안 들어요.
그냥 푸념을 하고 싶었어요.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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