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연들을 읽어보다가 갑자기 생각나던 추억이
있어...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군대에있을때 이야기입니다..
한창 군대에서 뺑이 치고있을때...일병때였죠..
점심시간 다될무렵 내무실에서 집합을기다리면서..
잠시쉬고있었을때....악! 똥이 갑자기 마렵기 시작......
하지만 저는 화장실을 가지못했습니다... 고참이
저의 사정을 모르고 집합하기 전에 막사주위를 돌면서
정리즘하랍니다...
그말에 저는 토를 달지못했죠...이것이 군기?..ㅎㅎ
1차 신호였기에 그나마 참으면서 정리하고 ..
식사 집합소리에 집합을했습니다..
취사장으로 내려가면서.. 한발한발 한발 한발...
움직일때마다..죽을지경이었지요..
취사장에서 밥을다먹고 고참님들 그 하늘같으신 고참님들을
기다리고있는데......평소엔 라면사가지고와서
먹던사람들이.... 오늘따라 밥이먹고싶었는지..밥을 고봉산을퍼서
깨알깨알....... 머 그리 천천히 먹던지..밖으로
나오질않는겁니다...그렇다고 혼자 올라가진못하겠고...
내손엔 말통이 쥐어져있었고...ㅎㅎ 이마엔 땀도 나기시작했고..
그땐 정말 엄마 보고싶었고... 때마침 무척이나 힘겨워할때...
분대장이 나오고 집합해서 올라가던도중.. 엉덩이 똥꼬쪽에
땀이 나서 미끌미끌....윽........찜찜해죽겠는데...갑자기..
막사까지...선착순을 외치는 분대장...ㅎㅎㅎ 내손엔 말통..
똥은마렵고...일병이 꼴등은 할순없고...무작정달렸습니다...
달리면서 사회에있을때 추억들...필름처럼 스쳐지나가는겁니다...
그땐 정말 죽고싶었죠..바지에다가 똥을싸게되면 정말 자살....
정말 가능했습니다...ㅎㅎ
달리던도중 짬밥즘있는 고참들이 힘들었는지..천천히 걷기에 꼴등은면하고
일병의 군기를 유지했지요.. 결국엔 그렇게 막사에도착
괄약근은 점점 느슨해지기 시작했고... 급한마음에 분대장에게 말을하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느슨해진 괄약근을 힘차게 푸는순간...세상을 다얻은듯한....
그런기분....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런기분 아십니까....ㅎㅎ
원래 막사에 도착하면 막내들이 분리수거하고 이것저것 정리를해야되기
때문에 급하게 일을 보려던도중 내손엔 휴지가 얼마 없는거였습니다...
급하게 화장실을 뛰어 와서 휴지를 손으로 3번을 휘어감고 왔는데..
ㅎㅎㅎㅎㅎㅎ 얼마없는 휴지 아껴쓰기위해...2칸 뜯어서 반접고..
닦던중...ㅠㅠ 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엉덩이 쪽엔 땀이 있었고..휴지는 얇고...닦아내는 힘을...조절을 못한거였고..
엄마는 너무나 보고싶고...집에가고 싶고..ㅜㅜ
결국엔 휴지가 찌져지고 가운데 손가락이 뜨끈뜨끈해지는 느낌....
정말말이 않나왔습니다..정말최악이었죠...
손을보던순간 변이...........약간 많이 묻어있는데...그거를 새휴지로
닦아내기엔 휴지가 너무없고 찌져진 휴지로 닦아내고 마무리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이사건이 제 일생 최고의 사연이었던거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