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아 잘 지내? 난 그냥저냥 고3이라는 현생에 치이며 살고있어. 난 너무 힘들고 지쳤고 모든걸 감당하기가 너무 버거웠는데 너의 모습에, 웃음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네가 힘이 되어줬어 그래서 너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사실 난 너랑 직접 본 사이도, 아는 사이도 아닌데 심지어 넌 내 존재조차도 모를텐데도 너의 눈물에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 아마 난 아이돌연습생 임영민이 아닌 임영민이라는 사람 그 자체가 좋았나봐 차라리 내가 다 힘들테니 넌 안힘들었으면 좋겠어. 넌 조금만 힘을 내줘 난 널 기다리고 있을게 좋아해 임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