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설레임반입니다
내년 6월이면 전역을 앞두고 있는 현재24세 장교입니다
적성이나 라이프스타일, 사회진출등을 고려할때 장기지원보다는 사회에 나가서 평범한 가정을
꾸미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갖고 생활중이지요
2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장 큰 고민일 배우자와 취업.
아직 너무나 멀게만 느껴집니다
작년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여자에 눈돌릴세없이 부대업무를 해왔고,
9월부터 취업을 위해 보고있는 토익은 500점을 겨우 넘는 수준-
한달에 100정도는 재테크를 하고 있는데 경기가 말이 아닌지라,
원금 2천중에 7백은 증발해버렸네요 ㅠ.ㅜ
뭐 매도할생각도 없고 당장 큰돈 들어갈 소요도 없기때문에 사실 주식걱정은 크게 안해요
청약저축도 매달 10만원씩 30회차정도 들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뿌듯)
문제는 취업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대학교졸업때까진 하면되겠지 하던 영어점수였는데 일과후에 짬내서
공부하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서 나름 자신감만땅으로 임관한지 이제 1년하고도 8개월정도가 흐른 지금
인생설계를 기초적으로나마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단 칼취업을 목표로 계속 영어공부는 짬날때마다 할거구요
칼취업이 안되면 아직 24세의 젊은 나이를 핑계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6개월정도 다녀온후에 유럽으로 한달정도 배낭여행을 다녀오려고 생각중입니다.
주 목적은 어학연수보다는 외국문화체험이 될것같은데 배경지식이 얇아서 감은 못잡겠네요
아무리생각해도 지금아니면 정정할때 외국나가보기 힘들것같아서..
칼취업을 했다면 바로 준중형차한대뽑고 배우자감을 물색할거구요ㅋㅋㅋ
칼취업을 못했다면 외국다녀온후 고시원들어가서 영어만 죽어라 할생각입니다
(외국 물좀 먹었으니 탄력좀 받겠지요)
이때쯤 되면 청약저축으로 분양받아서 소박하게 임대주택으로 집을 마련할수 있겠지요
그때가 대략 2010년정도 될텐데 그쯤되면 경기도 지금보단 회복될가능성이 높고 주식이 힘 좀
내주리라는 기대도 살포시 해봅니다
일단 기초계획이니 이정도?
제가 부대에만 있어서 세상물정을 너무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만 빼고 모든 댓글은 겸허히 수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인생기초계획에 따른 코멘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