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판을 쓰게 될 줄은 몰랐어 다들 조언을 해줬으면 해
내가 왜 판을 쓰게 됐나면 우선 나는 이제 헤어진지 3주째야그리고 재회 상담을 받으며 남자친구를 잡으려고 했었어전남친이랑 나는 타국에서 만났어그리고 오늘 전남친과 나 둘다 아는 사람과 통화를 했는데그 사람이 나한테 너 전남친 다시는 잡지 말라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사귀는 초기에 전남친이 그랬었다나는 전남친을 많이 좋아하는데 전남친은 그러지 않은 것 같다고그래서 아는 사람이 그럼 외로워서 만나는 거야? 라고 물었더니,꼭 그런 것만은 아닌데 외로워서도 있는 거 같다고...이 말을 들으니 굉장히 화가 나고 따지고 싶고 나를 얼마나 호구로 봤을까 싶은거야, 또 한 편으로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좋은 면만 보고 싶었구너 싶더라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는 성격차이, 잦은 싸움으로 인해 지쳐서그리고 헤어진 시기가 타지에서 돌아오고 난 후라,헤어진 시기쯤 부터는 전남친과 내가 떨어지게 된 상황이라 그래서 전남친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나면서 우리가 과연 계속 만나는 게 맞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얘기해줬는데, 오늘 얘기를 들으면서는 타지에서 한국으로 와서 외로움이 사라지니까 헤어졌나 싶더라고 또 헤어지면서는 너랑 결혼까지도 생각했었다고 하는데,
남자분들! 남자가 외로우면서 사귀고 난 뒤 진심으로 변하기도 하는지 궁금해서 조언 좀 부탁해그리고 상상속에서 오만가지 시나리오를 다쓰게 되는데, 전남친을 내가 봤던 모습들만 믿고 재회를 바라는 게 맞는지 바란다고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재회를 생각해도 될지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