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뛴다고 계속쫒아오는 아랫집 너무 스트레스에요
예민
|2017.06.29 08:46
조회 27,159 |추천 8
4살 딸키우는 엄마에요 남편과는 자영업중이고 이쪽 근처 어린이집이 자리가없어 아이는 밖에서 놀고 저와
남편이 한글이나 교육중이에요 저희 출근때는 시누이가 와서 봐줘요
대학졸업하고 취준생이라 봐주고 돈주고있어요 평소 아이가 많이 뛰는 편이라
아랫집에 양해를 구했고 과일바구니며 빵선물등 죄송해서 드렸거든요
근데 요즘따라 정도가 심해지네요 신혼부부같은데
여자나 남자나 번갈아가면서 쫒아오네요 저희아이 여자아이이고
말랐어요 그런 저희가볼때 뛰어놀아도 소음이 크게 나지가 않아요
근데 자기네도 참다참다 올라온다며 아랫집과의 싸움이 끊이질않네요
저희가 선물도 했는데 이웃끼리 좀 배려하면 안돼는건지
아이가 9시면 자는데
밖에서 놀고들어와도 9시까지는 집에서 놀고자거든요
저희도 최대한 조심하는데
이건 아랫집이 너무 예민한거 같거든요 빨리 어린이집 알아봐야하는데 답답하네요
- 베플남자현천령|2017.06.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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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했으니 그것 먹고 떨어져라? 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사람의 귀에 거슬리는 소리는 더 크게 들리는 법이예요. 자기 자식이니까 조용하게 느낄지는 몰라도 밑층 분께는 아닙니다. 최소한 방음이 될 수 있게 매트를 설치하고 집에서는 슬리퍼를 신고 다니고 걸어다니게 교육했다 하는 등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 해야 할 듯 합니다. 또 애들이 에너지가 넘치는 거 감당이 안된다면 최소한 놀이터라든지 해서 야외 활동을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밑의 층과는 1회성 교류가 아니라 적극적인 교류도 필요할 듯 합니다. 방법은 자유겠지만 자주 만나서 대화도 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이해심도 늘어날테죠. 글쓴이의 애도 어리고, 밑의 집도 신혼이라면 애기 가질 확률도 높은듯 하니 서로 잘만 한다면 진짜 좋은 이웃이 될겁니다. 플랜을 크게 잡으세요. 얼굴 한번 맞댔다고 이해하길 바라는 게 쉬울까요. 자주 보는 사람을 이해하는게 쉬울까요.
- 베플저도|2017.06.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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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우는 엄마에요.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아이들은 뛸 때 힘조절 같은 거 안해요. 체중 그대로 힘줘서 뛰어다니기 때문에 때론 어른 발 뒷꿈치 찍는 소리보다 아이 뛰는 발소리가 더 크게 들리기도 해요. 쓰니님은 당연히 집에 매트는 다 깔아두신거죠? 매트 깔았는데 그렇게 올라온거면 아랫집이 예민하거나 댁 아파트가 우리집처럼 사람 말소리도 들릴만큼 소음에 엄청 취약한 곳이에요. 그런건 각자 더 조심하는 수 밖에요. 만약 매트를 안까신 거라면 그건 님이 잘못하신 일이고요. 아무리 뭘 가져다 줘도 불편한건 불편한 거에요.
- 베플캔디봉|2017.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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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충간소음심해 어른은 안들리고 아이들만 들리는 주파수크게해서 위집애가 보청기 쓰는걸 봤다던 글이 생각나네... 과일바구니는 아이가 있으니 양해부탁바랍니다 의미지 우리아이가 뛸테니 이거먹고 올라오지마 의 의미가 아님 아이를 주의시켜야지 아랫집서 올라올정도면 심하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