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톡만즐겨보는 처녀에요
고민이생겨 처음 글써봐요
음........악플은원하지않아요 그냥 그상대방의 생각이 어떤건지 맨날 추측만하다가
제3자가볼때는 어떤지 궁금하여서 적게된거에요
이제알게된지 2주안되는 남자가있습니다
처음 그사람이 눈에 들어온건 약 두달전이었어요
그땐 제가 남자친구가 있었구요
집근처 역에서 일을 하는 남자였어요
처음엔 그냥 귀엽다 음 괜찮네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두달이 다되서 더 그남자에게 호감이 생긴거에요
남자친구한테 정말 많은 상처를 받고 그한 일주일은 죽을맛이더니
제성격이 월래 금방까먹고 금방다시 웃고 이런성격이라
그다지 오래가진 않더군요
어찌 됬든 난 거의이주간을 괜히 친구랑 거기가서 상담받고
괜히 그앞으로 지나다니고 그랬어요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번호를 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 얼굴이 그렇게 이쁜게 아니라서 까이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넌 충분히 이쁘다고 왜 니가 니자신을 깍아내리냐구요
이말에 용기를 얻은지 2일후에 제가계속 고민하던찰나 친구가 번호를 따다주겠다 하더군요
고민이 됬어요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그런게 아니라 약간개념없는 행동도 잘하구
해야되는건 꼭 하는성격 남들보다 튀고싶어하는 그런성격이에요
근데 만약 땄는데 까이면 학교끝날때마다 그앞을 지나가야하는데
보기민망하잖아요 이런저런생각에 고민하고
한참을 실랭이 하다가 결국 친구가 번호를 따왔어요
친구가 가서 "제친구가 번호알려달라했다고" 그남자한테 그랬다네요
여차여차 문자를 하게 되었는데 문자를 하면서 알게된건
나랑 동갑이고 내친구의 친구였고 나인걸 알고 번호를 줬다는걸 알게됬어요
한4일?3일? 후에 술을 먹게됬어요
그남자랑 저랑 제친구랑 그남자 친구랑
이게 첫번째 술자리였고 술잘먹고 잘헤어졌어요
그리고 문자를하다가 그한번의 술자리때문에 좀친해진 우리는
월래 그남자가 성격이 그런지 문자도 되게짧았거든요?
"뭐해?" "일하고있지" "안바빠?" "응ㅋㅋ"
이런식이고 또 제가항상 물어보고 그래야했어요
내가 집갈때 거의 마주치는데 예전엔 아니었지만 이젠 인사하는 사이까지 됬어요
그리고 문자도 좀 길어졌구요 아 내가 맘에 아예안들지 않았구나하면서 전
더욱 호감이 생겼어요 전이남자호감이 었지만 그런데 이남자는 그냥 친구로만 여기는거 같았어요
이러다가....이틀전날 일이터졌어요..
여자 !친구세명과 술을먹고 밤12시가 되어서 친구한명은 집가고
저랑 친구랑 뭐할까 하던 찰나에
이남자가 친구랑 오다더군요
우린또 넷이서 만나서 술을먹었는데
제가 좀 과하게 마셨어요 요즘 속상한일 너무 많아서
넷중에 그남자만 멀쩡했어요
그러다가 어떻게하다 이남자와 저만 둘이 남았어요
너무 제가 진탕으로 마셔서
우리둘이는 여관을갔어요.......................................................................................
아침에 인나서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우리둘은 각자 집가고
전 집와서 너무 부끄러운거에요...
저녁에 어제 술자리에 같이 있었던 친구를 만나예기를했어요
이런일이 있다
문자한번해보래요
씹더군요
그다음날이 오늘인 문자를 했어요
답장이 오는데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문자를하다가 또 씹어요
아마 일이 바빠서 그런가봐요
이남자는 그냥 절 아는여자라고만 생각하는걸까요?
저는 이남자가 더 좋아진거같은데..
더 좋아하다간 저만 바보되겠죠?이쯤에서 연락을 끊어야 되는걸까요?
어떡해야되죠...............................................?
긴예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떤지 리플달아주세요.........
제가 어떻게해야될지.................... 이글을읽고 어떤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