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이거 올려봐..
나는 땡땡 중학교에 다니는데 체육대회때마다 치어리딩 하는게 우리 학교 전통이거등..
이게 반마다 반대항전? 비슷하게 반마다 10명씩 노래는 공통으로 정해서 연습하고 그날 대회?같은거 해서 순위 매기고 상금도 걸린건데.
아무래도 상금이 걸리니깐 애들이 좀 하려고 하긴 하는데 우리반이 의욕도 없고 나가려는 애도 없어서 포기하려던 참이었어..
근데 내가 반장이라(여자) 쌤이 할 애가 없다면서 그냥 날 치어리더 부로 보내버린거얔ㅋㅋ
난 범생이는 아닌데 그냥 춤을 못춘다고 하기보다는 안추는?그런성격인뎈ㅋ
근뎅 또 안 할수는 없으니깐 하게 됐어..
춤 좀 추는 애가 한명인데 성격 파탄 났어..진짜..ㅋㅋㅋㅋㅋ
내가 반장이긴 한데 치어리딩하는 애들은 그래도 댄스부나 암튼 걔네끼리 친하단 말이야..(나랑 친한 애들은 다춤을 못춰..)근데 걔네 중에 좀 친한 애도 있어서 다행이다 했지
아까 말한 그 춤 좀 추는애를 편하게 *라고할게
아무래도 춤 짜는 애는 걔니깐 쌤이 *한테 힘을 엄청 실어줬어..잘해보라고..
그런데 단톡 걔네한테 초대되고 연습하러 아침 일칙오라는거야..그래서 아침에 1시간이나 일찍 갔는데 애들이 한두명밖에 안와있는거야..
그래서 전화를 해봤더니 애들이 다 까먹었거나 이제 나온대..ㅎㅎㅎ이런 상황이 일주일이 지속되니깐(한달전부터 연습 시작했어)나도 그냥 늦게 나왔어..
근데 진짜 운도 지지리도 없는지 내가 늦은 날 딱 걔네가 짠듯이 일찍 와있는거야..그러고서는 나한테 막 뭐라고 하는거야..(딴 애들은 그냥 암말 안하고 오히려 가만히 있었는데)
특히*(얘가 항상 제일 늦음)가 나한테 욕하면서 미첫냐고..연습안하고 싶으면 하지말라고..그러면서 나보고 안무 다 짜오래..ㅎㅎㅎㅎ(난 안무 짜본적도 없는데)
그래서 다른 친한 친구 1명(얘도 치어리딩)이랑 그날 학원 빠지고 학교 끝나자마 시작해서 밤 12시까지 집앞 공원에서 안무를 다 짰어.진짜 힘들게 짜가지고 바로 집 들어가서 잤어ㅜㅜㅜㅜㅜ
진짜 황당한건 여기부터야..같이 짠 친구랑 나랑 학교 가서 우리가 짠거 보여줬더니 딴애들은 그래 이정도면 됐당.너무 수고했어 하면서 좋은 분위기였는데 *만 나보고 와서 진짜 야리는거임..
그러면서 * 혼자 구석에 가서 진짜 화난 듯한 표정을 하고있는거야..나는 진짜 황당했어..암튼 그날은 그렇게 넘어갔어..
담날에 *가 안무를 새로 짜왔어..우리가 한거 하기 싫었나바..ㅎㅎ근데 진짜 황당한건 내가 만든건 하기 싫으면서 내가 만든 안무랑 거의 개똑같은거야..내가 그래서 *야 내가 만든거랑 비슷하넹..나 진짜 힘들었는데..그냥 그거 해주지 했는데 씹고 *갈길 가는거야..하ㅏ하핳속으로 이 미친ㄴ을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지
그렇게 반복을 하다가 치어리딩은 그냥 이러쿵 저러쿵 마무리 했어
이제 또 영어 합창대회야..이번에도 *담당이야..ㅎㅎ
또 참아야 되나..영어합창대회 하는것도 자리배치하는게 *담당이야..근데 *가 내가 진짜 싫어하는 애랑 붙여놓은거얔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당)
(내가 싫어하는 애=내짝.애들이 다싫어함.안씻음.한달에 한번 샤워,머리감음.쌤이 할애가 없어서 반장이니깐 붙여놓음.한마디로 진짜 냄새 심각한 왕따.)
원래 *가 얘랑 짝이었는데 싫다면서 쌤보고 반장이 봉사를 해야된다면서 나랑 바꿧어..아무 동의도 없이..난 그때 모르다가 자리 바꾸는 날 알았어..(지금도 짝)
근데 내가 이 자린거 알고 진짜 빡쳐가지고 진짜 욕을 반에서 거의 처음으로 애들 앞에서 한것같아..내가 화가난 이유는 내가 싫어하는 애가 짝이 되서라기 보다는 *가 나를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서야.지가 다니는 애들은 겁나 좋은 자리 줬으면서 나한테는 지가 싫어하는애랑 나랑 내 친한 친구(얘도 순해요..) 구석에 박아두고..ㅎㅎ
솔직히 내가 *한테 가서 깽판을 쳤으면 지금은 안 이러겠지 싶어.치어리딩 때도 우리반이 상 못타니깐 다 반장인 내 탓으로 돌리고..맨날 뭐만 하면 나 때문이래..
난 당장이라도 꺙판 치고 싶은 마음 뿐이야.진짜 심각한데 내일 학교가서 깽판 칠까??자리는 수요일날 일이야..진짜 걔만 보면 짜증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