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거라 뭐라해야될지...참...ㅎ
3년째 연애중인..? 아픈 연애중인 여자에요
일하다 처음만나서 지금까지 3년째 만나고있구요
행복한날들 물론 많아요 좋은 추억들도있구요
그러나... 이사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입에달고사는 거짓말과 연락두절, 음주, 바람끼...입니다..
3년중 2번을 저에게 걸린 큰 사건도있었구요
첫번째 바람은 6개월을 끌고끌다가 정리했구요
그여자 집앞에 세워진 차도 봤고 사진들..기타등등 말하기 힘든거까지 다 보면서도 잘하겠다 말한마디에 또 봐주고 만났었죠..
그 여자분들이랑도 싸우고 만나고 항상 그래왔구요
왜그랫냐 물어보면 저때문이래요..
항상 거짓말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저는 제 방어차원에서 더 옥죄고 집착하고 의심하게되었어요
처음엔 그런거 전혀없었구요 이사람말이 다 맞는거구나 하고 그렇게 만낫는데 거짓말이 계속 늘다보니 믿음도없어지구요 이사람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저에겐 의심이되고 의심이지나쳐 집착이되었죠.
그집착이 싫어서 더 거짓말을하게되고 더 숨기고 그랫대요
너마음대로해봐 하고 풀어주면 그걸 또 악용하는 사람이구요..화가나면 그냥 잠수타요
꺼져 한마디 내뱉고 그냥 잠수요.. 자기화풀리면 무슨일있었냐는듯이 멀쩡히 돌아오구요
술버릇도 안좋아요 누군지못알아보는건 당연지사 폭언은 기본에 생전 듣고산적없는 쌍욕까지 서슴없이해요
여자친구보단 친구가 우선이구요
3년동안 물놀이한번 같이 크리스마스 한번 보낸적없네요..크리스마스는 늘 다른여자와 보냇던.. 저한테 크리스마스의 추억은되게 안좋아요^^
자기가하는건 합법 제가하는건 불법인 사람..
같이있을때 진짜 화장실뒷처리빼곤 제가 다 해줘야되는사람.. 가부장적이라는 표현보단 노예 식모 종 부리듯 저를 부리는사람.. 미칠듯이 힘들게해놓고 자기 기분좋으면 한없이 잘해주는사람..그 잘해주는거 하나믿고 이까지 버텻는데 이젠 정말 힘이드네요
고쳐보려 노력해봣는데 씨알도안먹히구요
되려 저만 상처였네요
최근에있었던 일이에요..
일하는곳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사러 가는길에 쪼리가 끊어져버렸어요 그래서 전화해서 신발이 끊어져서 그러는데 오빠차에있는 신발 좀 가져다줘라 같이퇴근하자 햇더니 왜 신발같지도않은거 신고나와서 그러냐 자기 거기없고 왓다갓다 힘드니 알아서하래요...ㅋㅋㅋㅋㅋ
비오는날이었고 맨발로 나가야된다 햇더니 갑자기 화를내고 끊더니 연락두절이에요ㅋㅋ 그래놓고 톡이온게.. 자기는 화풀리면 갈테니 알아서가고 전화하지말라고 연락왓네요.. 집가는길에 자주가는 취미생활 하는곳으로 지나쳐왓더니..일하는게아니라 거기서 놀고계신거였구요..ㅎㅎ 뭐 이런식으로 항상 서럽게하는 사람이에요.
주위사람들이 다 왜만나는거니. 왜그러고있는거니
헤어져라 불쌍하다..이런 말들만하구요
한번도 단 한번도 예쁘게 만나네 부럽다 이런말 들은적없어요 단한번도.. 자기친구들은 같이만나도 제친구들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본적없구요ㅎ
그냥 많이 서럽게하는 사람이에요
사랑받는구나하는 느낌도 주지않는사람..
그런데도 제가 옆에있었던건.. 힘들게하는 시기가 끝나면 너무나도 잘해줘요.. 그만해야지..마음먹으면 또 세상이런사람 없구나싶을정도로.. 제가 못놓는것도 있겠죠 3년동안 많이 헤어졌어요 헤어지면 술먹고든 맨정신에 쓸데없는걸로 연락해와요 항상 ..
뭐 자기양말어딧냐 뭐 이런식의 쓸데없는 연락 그러다보니 다시만나고 만나고 그렇게됐어요..
전 사랑받고 자란아이인데.. 같이있을때 더 외롭다는말이 딱맞는정도로 힘들게하네요ㅎ
정이라 하기에도.. 정때문이면 이렇게힘든거 못견딜텐데 왜 아닌걸알면서도 못놓는걸까요.. 지나가면 또 괜찮아지겠지..하고 왜 버티고있는걸까요..진짜 이보다 더 더러운꼴봐야 끝나는걸까요.. 더 힘든일이 있긴할까싶을정도로 힘든데도 왜이러고있는걸까요.. 제가 변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