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욕짓거리하는신랑과20개월아기가있어요
결혼식은안올렷고혼인신고만했구요 산지는 거의십년정도됐구요
신랑이 뚜렷한직장없이 군대를안갔고 방위산업체 근무했었구
저는 휴게소일하다가 관두고나니 덜컷 임신이돼어버렸어요
신랑 성질더러븐거 모르고산것도아니구 하지만 마음이여린사람이였구 제가신랑을많이좋아했었구요 그리고 시아버지란사람도 처음부터 저를별로안좋게생각했고 처음연애할때시어머니도 신랑만나지말라고했는데계속만나구 또신랑이 점차사람되가는것같으니 그때부터는 저를좋아해주셨구요 시아버지는 임신 해서 배가불러온한7개월쯤부터는 허락해주시는분위기였어요
뚜렷한직장없이 임신 해서 막달이되자
저희 친정어머니께서는 거제에 계시는데 거제조선소라도 들어가보는게어떠냐는 조언했는데 신랑이 우리친정이랑가까워 상당히
껄끄럽게생각하다 사천어디 일알아보고는 거기일이안돼서
할수없이 거제에오게되었고 부모님들이돈 을 조금도와주셔서
아파트 빚져서 지금 살고있어요
그러나 신랑이 연애시절에도 저에게 막말온갖욕짓거리 바람피우고 했는데 그래도저는 참고 살았어요 미련하게
아기를가지고 또 옆에친정있으니 이젠 좀 안그러겠지 했는데
욕짓거리에 저희애기 말이늦다고 장애인이네 뭐네하면서 걸피싸면 물건던지고 애앞에서 욕해대는데 넘힘드니까 엄마에게한두번 말했어요 그럴때마다 엄마는 신랑입장서 처갓집근처에서 사는것도 힘들꺼라며 욕이 배따고들어가는거아니니 내가 참으라고 오히려신랑편을 들으면서 나에게 말했어요 그래서ㅈ또참구참고 좋게생각하고 또 애기가있으니까 나름위로하며 다독거림서살았어요
근데 어제는 자기말하는데 중간에끊었다고 욕짓거리하면서 그러길래참았는데 오늘은 쌀이떨어졌다고 시댁 쌀농사하니 쌀좀얻어오자고 했는데 또욕하면서 느그집에서뭘해줬냐고
너그엄마아빠 다죽고나면 보자고 아주 막말해대는걸
엄마에게 일렀더니 엄마아주열받아 집에와서 신랑한테막 머라했어요 멱살잡고 그래서 시집에 저나로 오늘 아들멱살좀 잡았다고
이혼하겠다는데 사돈은 어떻게생각하냐고 그러는데 중간 말없이
저나끊더만 갑자기 시부모님두분이 우리집에오고있다고 신랑ㅈ
하고저나 하는거들으니 니가엄마아빠가없어 그집서 뺨맞냐고
그람서 저를바꿔보라고그러더니 시아버지 하는소리가
나한테 온갖욕짓거리하면서 남편이 욕하면 가만쳐듣고있쥐 니같은게뭐라고 그지랄하냐며 온갖욕짓거리해대는데 어이가없는거에요그러고도 나중엔 언제욕했냐고 가시나야 이말밖에안했다고그러면서 뭐 시아버지 뒷목잡고쓰러졌다네요 ㅡㅡ
하 지금 어찌 마음같아선 바로이혼하고싶어도 친정도 재혼해서
새아버지라 엄마는 그래도어지간하면살든가 니알아서해라고 그러고 막막하네요,ㅜㅜ
너무 어이없는상황이고 아무리생각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두서없이 적은글이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