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중딩인데 1차고사때 수학때문에 진짜 다 말아 먹었음. 다른 과목들은 중간정도는 하는데 수학이 점수 진짜 하위권이라서 완전 망쳤는데 친구가 와서 나한테 하는 말이
"어짜피 쓰니 니는 예체능으로 갈건데 공부 굳이 해야함?" 이러면서 개쪼개는데 수학 점수 때문에 어머니한테 혼나고 빡쳐 있는 상태인데 그딴식으로 말하는거야ㅠ
근데 옆에 있던 예체능 하는 또다른 친구인 0이 그애한테 하는 말이ㅋㅋㅋ "니가 예체능 쳐 해보던가 나도 공부 하기 싫은데 예체능 하더라도 공부는 해야하거든? 뭣도 모르면서 지랄이야 진짜; 쓰니한테 한대 쳐맞고 짜지 말고 걍 꺼져" 라고 하는데 옆에 있던 나머지 애들도 터지고 나도 옆에서 개쪼개니깐 표정 겁나 더러워지는데 보기 좋았음ㅎ
내가 몸이 원래 태어날때부터 안좋았어서 예체능 하는데도 재능 없었으면 못할 정도로 예체능 하는데에 있어도 무리 였음 근데 거기다가 공부랑 예체능이랑 병행 하다보니깐 시험 때문에 심기가 매우 불편한 상황이여서 진짜 그 자리에서 여자고 뭐고 한대 칠뻔했는데 옆에서 0이 그 말해서 진짜 통쾌했음
제발 예체능은 공부 느슨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 짜졌으면 아니면 말이라도 말던가 면전에 대고 뭐하자는 거야;
(참고로 쓰니는 여자임)